신문은선생님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나는 내 짝꿍에게 어떤 친구일까? 2014.03.20 (목)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은 참 설레는 달이에요. 학년이 바뀌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기대와 두근거림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내 짝꿍은 어떤 아이일까?' 궁금해 가슴이 콩닥거렸지요?여러분은 어떤 짝꿍을 만나.. 임민영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 4대 문명 중 3개가 시작된 곳, 아시아 2014.03.13 (목)
우리는 어느 나라에 사나요? 대한민국에 살아요. 우리는 대한민국 애국가를 부를 수 있고 태극기도 그릴 수 있어요. 한국어로 말하고, 한글을 쓰고 읽을 줄도 알지요. 평소엔 잘 깨닫지 못하지만,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 이태화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따사로운 봄 햇살은 모든 생명 원천이죠 2014.03.06 (목)
온몸이 얼어버릴 것 같은 추운 겨울이 다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왔어요. 이제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고, 겨우내 잔뜩 움츠렸던 풀이랑 나무도 기지개를 켜며 생생해지겠지요? 특히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볕은 봄기운을 한껏 .. 이요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자음 14자·모음 10자만 알면 한글 쓸 수 있어요 2014.02.27 (목)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전 세계에는 정말 많은 말과 글자가 있어요. 그중 세계에서 가장 멋진 마법 같은 글자가 바로 우리나라의 한글이랍니다. 중국 글자인 한자는 기초적인 글자만을 알려고 해도 1000개.. 전영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아빠 엄마를 닮는 것은 유전자 때문이지요 2014.02.20 (목)
어느 마을에 귀여운 새끼 오리들이 태어났어요. 그런데 이 중에 남달리 크고 볼품없이 태어난 새끼 오리가 있었답니다. 생김새가 달라 놀림 받던 미운 새끼 오리는 어느 날 집을 떠나 외롭고 추운 겨울을 보냈지요. 그런데.. 임민영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초승→보름→그믐… 매일매일 달라지는 달 2014.02.13 (목)
우리 엄마 생신은 음력 1월 20일이에요. '음력'이란 뭘까요? 옛날 사람들은 날마다 달라지는 달 모양을 보고 달력을 만들었어요. 이 달력을 음력이라고 하지요. 지금 우리가 쓰는 달력은 양력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방민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태극기에는 우주와 천지만물이 담겨 있죠 2014.02.06 (목)
드디어 내일 소치올림픽이 개막해요.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총 13개 종목에 선수 71명이 참가할 거예요. 김연아 선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줄 피겨 스케이팅은 물론,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우리나라가 강세를 .. 이태화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나는 오빠와 2촌, 큰아버지와는 3촌이래요 2014.01.30 (목)
"이게 뭐야, 진짜 눈썹이 새하얗게 세 버렸네! 어떻게 해~"옛날에는 설 전날인 섣달그믐(음력 12월 30일)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할아버지처럼 하얗게 센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 말을 철썩같이 믿은 아이들은 눈썹이.. 안미연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하마가 치즈 먹고 메롱… 양치질이 즐거워요! 2014.01.23 (목)
매서운 찬 바람이 쌩쌩 불고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이야. 이렇게 추울 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들고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지지? 그렇다고 집에 가만히 누워 시간을 보낸다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없어. .. 이요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통통' 튀는 고무, 나무에서 나온대요 2014.01.16 (목)
'마치 살아 있는 것 같군!'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는 그곳에서 '이것'을 처음 보고 이렇게 생각했대요. 인디언들이 가지고 놀던 동그란 '이것'은 땅에 닿을 때마다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통통 튀어 올랐거든.. 임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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