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죽부인·삼계탕… 우리 선조 여름 이긴 비법이죠
2013.09.04 (수)
'복날'에 대해 들어봤나요? 처음 들어본 친구들은 복(福)을 받는 날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복날의 복(伏)은 '엎드리다, 꺾다'라는 의미로, 여름의 더위를 꺾어 누그러뜨린다는 뜻이래요. 서늘한 기운이 뜨거운 ..
이태화 어린이책 출판인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화산 폭발로 생긴 한라산… 2000종 식물의 어머니 산
2013.09.04 (수)
옛날 옛날에 설문대할망이라는 아주 크고 힘이 센 여신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설문대할망은 바다 한가운데 섬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대요. 치마폭에 돌과 흙을 담아 날라서 제주도를 만들고, 그 가운데 한라산을 쌓았대..
이태화·어린이책 출판인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상수리나무에 튼 둥지… 아기 새들이 올망졸망
2013.09.03 (화)
푹푹 찌는 여름, 밖에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지? 그래도 여름에는 밖에 나가 놀아야 제맛이야. 엄마 아빠는 어릴 때, 여름에 산으로 들로 나가 자연 속에서 뛰어놀았어. 풀숲에 들어가 풀 냄새 맡으..
이요선 논픽션그림책 기획자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누워서 과자 먹고 뒹굴뒹굴… 그러다 '약골 뚱보' 돼요
2013.09.02 (월)
날씨는 아직도 더운데 여름방학이 끝났네요. 아쉬워라~. 방학 신나게 보냈나요?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되니까 아침에 늦잠도 푹 잘 수 있고,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 놀 수도 있었지요. 날씨가 더워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박성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애벌레도 옷 갈아입듯 허물 벗고… 나비가 되죠
2013.09.02 (월)
초록빛 나뭇잎이 점점 짙어지고 알록달록 꽃들은 더욱 화려해지는 여름이 왔어요. 나무와 꽃들이 자기 빛깔을 뽐내느라 정신없을 때, 숲 곳곳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귀여운 친구들이 있답니다. 바로 애벌레들이에요. 이 친구들..
방민희 서울 조원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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