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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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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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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땐 일어서고 더울 땐 눕고… 몸 온도 지킴이 '털'
2013.10.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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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요. 찬바람이 몸에 닿으면, 으스스 몸이 떨리며 소름이 돋기도 해요. 그럴 땐 팔뚝에 털이 삐죽삐죽 서기도 하지요. 따뜻한 물로 깨끗하게 씻고 난 뒤 욕실을 나설 때도 몸에 소름이 살짝 돋으..
조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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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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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아이처럼 순수했던 화가, 피카소
2013.10.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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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아나요? 힌트를 하나 줄게요. 세계 각 나라에서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날이지요. '독도의 날'과 미술은 약간 거리가 있어 보이고….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지금부터 들려주는 ..
이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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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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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작은 배려가 환한 세상 만들어요
2013.1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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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단풍잎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뽐내고 있어요. 이렇게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 여러분은 당연하게 여기고 있죠?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눈이 아닌 다른 감각들..
방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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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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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이면 익히는 글자, 훈민정음 별명은 '아침글'
2013.10.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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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 한글날 어떻게 보냈니? 마냥 신나게 노느라 한글날의 의미도 잊은 건 아니겠지? 지금은 한글을 쓰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만, 한글이 없다고 생각해 봐. 복잡한 한자를 하나하나 외워가며 써..
이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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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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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린 날(개천절), 비·바람·구름도 함께 왔죠
2013.10.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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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샘의 뜻)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국경일에 부르는 노래 가사 중 일부예요. 어떤 국경일 노래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잘 모르겠지요? 그다음 가사를 들려줄게요. '이 나라 한아버님..
이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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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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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도서대여점' 있었다?
2013.09.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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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으세요?저는 초등학교 5·6학년 이전에는 서점이란 곳을 가본 적이 없어요. 도서관이요? 도서관이란 말은 들어본 적도 없지요.그럼 책은 어떻게 봤느냐고요?그때는 대부분의 책이 다 전집이었어요. 종류도 많지 ..
오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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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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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같은 사이… 떡 만들다가 나온 말이래요
2013.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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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떡, 떡 자로 끝나는 떡은 콩떡 찰떡 쑥떡 개떡 시루떡 가래떡! 여러분은 '떡'하면 어떤 떡이 생각나나요? 곧 돌아올 추석에 먹을 송편도 있고, 인절미, 경단, 콩설기, 백설기, 쑥절편, 개피떡…. 참 많아요...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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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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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학이다!방방곡곡 마을 찾아 탐험 떠나요
2013.09.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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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 갈까요~."방학을 맞아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 고민이에요. 숲 속 마을을 찾아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가도 좋고, 바닷가 마을에 가서 신..
임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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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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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닷속 함박눈 '플랑크톤'
2013.09.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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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이면 함박눈이 그리워요. 그런데 한여름에도 하얀 눈이 펄펄 내리는 곳이 있어요. 바로 깊고 깊은 바닷속이에요. 바닷속에 함박눈이 내린다니 믿기지 않죠? 바다는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신나는 물..
방민희 서울 조원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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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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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누구나 두려워… 실수해도 괜찮아!
2013.09.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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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세상에 부끄러운 일이 너무 많았어요. 어른들이 이름을 물어보면 왠지 부끄러워서 부모님 뒤에 숨어 버리거나, 아주 작은 목소리로 더듬더듬 겨우 대답하기도 했답니다. 친구들 앞에 나서는 일은 너무 부끄러워서,..
이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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