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지구 아닌 다른 별에서 살 수 있을까? 2014.01.09 (목)
얼마 전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달 착륙 국가가 되었다는 소식 들었나요? 인류는 왜 이렇게 우주에 탐사선을 보낼까요? 그것은 우리가 사는 태양계와 우주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해서예요. 또 언젠가 지구.. 방민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새해 첫 해님 바라보며 자신과의 약속 되새겨요 2014.01.02 (목)
2014년 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도 어제 한 살 더 먹었겠네요. 그럼 올해 몇 살이 되지요? 올해 자기 나이를 소리 내어 외쳐보세요. 손으로 꼽아 보아도 좋아요. 한 살을 더 먹었다는 게 실감이 날 거예요. 우리에.. 이태화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무대 위에 서는 건… 자신에게 '선물' 하는 것 2013.12.26 (목)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우리 친구들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엄마 아빠께 보여드릴 공연 준비하느라 바쁘지요? 학습 발표회, 재롱 잔치, 작은 음악회 등 갖가지 공연 연습에 한창인 여러분.. 전정현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눈의 여왕' 차가운 마음 녹인 건 사랑이었죠 2013.12.19 (목)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크리스마스 아침을 하얀 눈이 덮어주면 좋겠지요? 크리스마스에 눈사람을 만들 생각에 미소 짓는 친구들도 있네요. 그런데 매일매일 눈만 내린다고 생각해보세요. 푸른 나무도 붉은 꽃도 볼.. 이태화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잘못을 잘못이라 말하는 용기가 평등한 세상 만들죠 2013.12.12 (목)
여러분, 그제가 무슨 날이었는지 알아요? 학교 가기 싫은 월요일이라고요? 아, 모르는 친구들이 많네요. 이제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버스나 지하철에 타면 누구나 두리번두리번 빈자리를 찾아요. 빈자리 중.. 방민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자식 추울까 걱정… 하프물범도 우리 엄마 마음 같아요 2013.12.05 (목)
"쌩쌩 눈바람이 몰아치는 곳에서 몇 시간을 기다린다면 얼마나 추울까?" 상상만 해도 떨리지 않니? 하물며 영하 수십 도까지 떨어지고,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북극과 북극해 주변이라면? 아마 그 추위는 상상하기도 .. 황보연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냄새 나는 방귀? 건강하다는 신호죠 2013.11.28 (목)
수수께끼 하나 풀어볼까요? 잘 뀌면 낯빛이 박꽃처럼 뽀얗고, 억지로 참으면 오이꽃처럼 샛노래지는 것은? '뽀오옹~', '뿌우웅~', 바로 방귀예요. 이름도 소리도 무척 재미있지만, 냄새는 지독하게 구리지요. 그렇다고.. 방민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200년 전 김치에는 고추 안 넣었대요 2013.11.21 (목)
날씨가 추워졌지만 기쁜 소식이 들려왔어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김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란 거예요.전국의 거의 모든 가정이 겨우내 먹을 김치를 거의 같은 시기에 담그는 나라가 또 .. 김정숙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빛의 화가' 모네, 직접 가꾼 정원을 즐겨 그렸죠 2013.11.14 (목)
지금 이 글을 읽는 어린이 중에 오늘이 생일인 친구 있나요? 오늘은 제가 아는 두 사람의 생일이에요. 둘은 나이 차이는 많이 났지만 아주 친하게 지냈지요. 누군지 궁금하지요? '빛의 화가'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와 그.. 이태화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세상에서 가장 큰 수 = 끝없이 커지는 무한대 2013.11.07 (목)
추석날 밤, 동네 아이들이 신나게 노래를 부릅니다."얘들아 모여라 달 따러 가자~"그런데 달은 뒷동산보다 훨씬 높이 있는걸요? 노래처럼 손쉽게 따기는 어렵겠죠? 그렇다고 달이 끝없이 멀리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김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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