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풍년 빌던 '머슴날'… 바위를 번쩍 들면 진짜 어른 됐대요 2015.03.19 (목)
달력을 이리저리 넘겨보면 온통 비슷한 숫자들만 가득한 것 같지만, 한 해에는 특별한 날이 보물처럼 숨어 있어요. 여러분이 가장 기다리는 날은 언제인가요? 한 살 더 먹고 덕담도 듣는 '설날', 모두로부터 축하를 받는.. 방민희 서울 관악초등학교 교사
[신문은 선생님 키즈]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안녕?" 새 학년 첫 학기, 새 친구 만드는 마법의 말 2015.03.12 (목)
3월 새 학기가 시작됐어요. 새로운 반, 새로운 선생님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새롭게 바뀐 환경이 참 낯설고 힘들지요? 무엇보다 예전에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져서 혼자 다른 반이 된 경우엔 더욱 낯설고 적응하기 어려울.. 이요선 그림책 기획자
[신문은 선생님 키즈]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정월 대보름, 강강술래하며 달님께 소원 빌어요 2015.03.05 (목)
오늘은 음력설을 보낸 지 딱 15일째 되는 날이랍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오늘이 음력으로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이기 때문이죠. 달력에서 오늘 날짜를 찾아보면 3월 5일이라는 숫자 아래 작게 정월 대보름이라고.. 이태화 어린이책 출판인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작년 옷 입어보면 알지… 몸도 마음도 훌쩍 자란걸 2015.02.26 (목)
지난 설날에 떡국을 많이 먹었나요? 떡국을 먹으면 나이도 한 살 더 먹는다는 어른들 말씀에 한 그릇을 뚝딱 비웠을 거예요. 한 살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여러분에게 무척이나 설레고 자랑스러운 일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 방민희 서울 관악초등학교 교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밭고랑 같은 할머니 주름살, 가족 사랑한 흔적이래요 2015.02.12 (목)
다음 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에요. 설날에는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을 찾아뵙고 인사하는 풍습이 있죠.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지낼 생각에 벌써 설레지 않나요? 그렇.. 임민영·서울 후암초등학교 교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필요 없는 물건, 아직 쓸만하면 기증해보세요 2015.02.05 (목)
어제는 절기상으로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었어요. 벌써 봄이라니 좀 어색하죠? 하지만 해 지는 시간이 늦어지는 걸 보면 낮이 길어지는 것이겠죠. 그래도 아직은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옷은 잘 챙겨 입.. 이태화 어린이책 출판인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햄버거·라면… 많이 먹으면 아토피 생길 수 있어요 2015.01.29 (목)
겨울방학은 잘 지내고 있나요? 겨울이 지나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쑥쑥 자라있을 거예요. 엄마가 만들어 주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을 테니까요. 과자나 사탕이 엄마가 만들어 주는 음식보다 더.. 정순일·천안 신계초등학교 보건교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깜깜한 밤은 왜 있을까? 키 쑥쑥 키워주려고 있지요 2015.01.22 (목)
저녁 어스름이 사방에 내려앉으면 언제나 그렇듯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해야 해요.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주시던 부모님이 불을 끄고 나가시면, 내 방은 온통 어둠으로 가득해져요. 시계 초침이 째깍거리는 소리, 침대가 삐걱거.. 방민희·서울 관악초등학교 교사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쌀자루·비닐만 있어도… 눈썰매 탈 수 있죠 2015.01.15 (목)
하얀 눈송이가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 소복이 쌓이면 온 세상은 하얀 눈 나라가 됩니다. 눈 덮인 세상을 내다보면 어서 달려나가 뛰어놀고 싶지요? 겨울에 눈 오는 날은 정말 신이 나요. 동네 친구들이 모두 약속이라도 한.. 이요선 그림책 기획자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하하하' 웃으면 더 예뻐진대요 2015.01.08 (목)
여러분이 가진 것 중 가장 반짝이는 보물은 무엇일까요? 이 보물은 우리를 더 예쁘게 할 수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어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힌트를 줄게요. '하하, 호호, 히히, 깔깔, 까르르, 키득키.. 임민영 서울 후암초등학교 교사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