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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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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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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느려도 괜찮아요… 나만의 페이스 찾아봐요
2015.10.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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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대부분 "빨리 일어나!"일 거예요. 힘겹게 눈꺼풀을 들어 올리면, "빨리 씻어라!" "어서 먹어라!" "서둘러 출발해라!"라는 말이 쏟아지지요. 집을 ..
방민희·서울 관악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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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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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정조 임금이 한강진 나루에 '배다리' 만든 이유는?
2015.10.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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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 나루(지금의 용산 지역에 있었던 나루터)에서 한 아이가 눈물을 참고 있어요. 칠복이라는 이름의 소년이에요. 칠복이는 아버지가 강 건너 멀리 떠나기 때문에 배웅을 나온 거예요. 아버지는 강 건..
이태화 어린이 콘텐츠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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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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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추석때 받은 용돈, 꼭 필요한 곳에만 쓰고 저축해보세요
2015.10.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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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 추석에 가족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 보냈나요? 아마도 오랜만에 만난 어른들에게 선물이나 용돈을 받은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갑자기 용돈이 생겼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
이요선·논픽션 그림책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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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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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예상치 못한 일… 누군가 무심코 한 행동의 결과일 수 있어
2015.09.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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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비 효과'라는 말 들어봤나요?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그 '나비'인가요? 맞아요. 그렇다고 나비가 꽃에 앉아 꿀을 먹는 거랑은 상관이 없어요. 나비 효과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 폭풍을 일으킬 ..
이태화·어린이 콘텐츠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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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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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친구와의 우정, 서로의 입장 이해할 때 더 오래가요
2015.09.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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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옛날부터 많은 사람이 보물을 찾으려고 무던히 노력해 왔지만, 대부분은 실패에 그쳤지요. 그래서 보물을 발견한 운 좋은 사람들은 그 보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고이 간직하고 매우 귀하게..
방민희 서울 관악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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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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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모두가 행복할 때… 비로소 '진짜 행복' 느낄 수 있어
2015.09.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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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옛날, 어느 왕국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한때 이 왕국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사람들이 즐겁게 웃고 떠드는 소리로 매일 왁자지껄했지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왕국이 변했어요. 땅은 메말랐고 곡식은..
다인·어린이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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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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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첫 도전의 두려움… 경험 많은 어른도 예외는 아니야
2015.09.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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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는 막연하게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게 마련이에요. 어른이 되면 몸집도 커지고 힘도 세지고, 멋지고 예쁘게 꾸밀 수 있다고 믿어요. 남자아이들은 아빠처럼 무거운 것을 옮기며 힘자랑을 해 보기도 하..
이요선·아동 논픽션 도서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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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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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달빛 아래 박꽃, 어쩌다 '기다림' 꽃말 붙었을까
2015.08.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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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견우는 하늘나라의 목동이고 직녀는 베를 짜는 여인이었어요. 부지런하고 착한 견우를 기특하게 여긴 옥황상제는 견우를 마음씨 좋은 직녀와 맺어 주었지요. 그런데 견우와 직녀가..
이태화·어린이 콘텐츠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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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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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첫 바깥심부름, 조금 실수해도 괜찮아!
2015.08.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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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들은 참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어요. 제일 잘하는 것이라곤 '칭얼칭얼', '응애응애' 우는 것뿐이지요. 그러다 어린이가 되면 스스로 밥도 먹을 수 있고, 스스로 옷도 잘 갈아입..
방민희·서울 관악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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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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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하늘로 날아오르다…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꿈 담아
2015.08.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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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괴물을 타고 하늘을 난대!"사람들은 '괴물'을 보기 위해 구름처럼 모여들었어요. 거기에는 열일곱 살 소녀 권기옥도 있었어요. 잠시 후 하늘에 비행기 한 대가 나타나더니 이 산 위로 쑥, 저 하늘로 쌩 솟구치..
다인 어린이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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