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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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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 멈추고 이웃에 따뜻한 시선 가져야 행복해져요
2023.04.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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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뒤를 이어 태어나는 사람들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을 생각할 때도 괴로워하지 않는다.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으로 불리는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 버트런드 러셀(1872~19..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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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패러다임' 소개해 유행시킨 책… 천동설 대체한 지동설 예로 들어
2023.03.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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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그 이론이 다른 경쟁 상대보다 더 좋아 보여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사실을 다 설명해야 하는 건 아니며, 실제로 그렇게 하지도 못한다."미국의 과학사학자이..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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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돈 벌어 두 딸 허영 채워줬지만 버려져… 19세기 물질만능주의 풍조 비판했어요
2023.03.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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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건 가난하건, 살면서 꼭 필요한 곳에 쓸 돈은 절대 부족하지만, 그때그때 마음 내키는 대로 쓸 돈은 언제나 찾아내게 마련이다. 외상으로 얻어지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돈을 펑펑 쓰지만, 그때 당장 지불해야 하는 ..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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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사회가 급변하면서 불안해진 개인들… 전체주의 통제에 복종하며 자유 포기
2023.02.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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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해결책은 하나뿐이다. 우리의 사회생활에서 가장 본질적인 것들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것이다. 그 인식은 우리가 돌이킬 수 없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는 것을 막아주고, 객관성과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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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양반이 상업해야 조선 개혁할 수 있다" 청나라 다녀온 박제가가 쓴 보고서죠
2023.02.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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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비유하자면 물과 곡식이고, 수레는 비유하자면 혈맥(血脈)이다. 혈맥이 통하지 않으면 살지고 윤기가 흐를 도리가 없다. 수레와 화폐는 농사에 직접 관련되지는 않지만 농사에 도움을 주므로, 나라를 경영하는 사람이..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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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과학과 인문학, 구분 말고 통합해야" 사회생물학의 대가 윌슨이 강조했죠
2023.01.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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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를 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을 뚜렷이 구분 짓는 특성은 다음과 같다. 창조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①모호하게 정의된 문제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점진적으로 구조화하며 ②상당한 기간 그 문제들에 파..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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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최선의 복수는 敵처럼 되지 않는 것" 로마 황제가 성찰하며 쓴 일기예요
2023.01.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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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그 본성상 필연적으로 이러저러한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무화과나무에 즙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간단히 말해 너도 그도 곧 죽게 될 것이며 잠시 뒤에..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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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길에서 얼어 죽을 뻔한 사내 살린 부부… 가난하지만 사랑 실천하며 살았어요
2022.12.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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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의 몸을 하고 있었을 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지나가던 남자와 그 아내가 나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했기 때문이다.1881년 발표된 러시아 작가 레프 톨스토이(1828~1910)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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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가난한 이웃과 사랑·온정 나누는 날… 진정한 크리스마스 의미 알려줘요
2022.12.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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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같아서는 그냥,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떠들고 다니는 놈들은 푸딩과 함께 푹푹 끓인 다음 호랑가시나무 가지로 가슴을 푹 찔러 파묻어 버렸으면 좋겠다. 그래도 싸지!"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이런 험악한 말..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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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야기] 서로 부러워하며 신분 바꿨지만 후회… 삶의 겉모습과 실제의 차이 보여주죠
2022.11.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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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고 고난을 당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경은 아시오? 짐도 백성도 알고 있지만, 경은 잘 모를 것이오."1881년 출간된 '왕자와 거지'는 미국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
장동석 출판도시문화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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