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영혼, 순수, 슬픔… 화가들이 사랑한 '파랑'
2017.06.24 (토)
-
나라와 민족이 달라도 전 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색이 있어요. 바로 파랑이죠. 파랑은 하늘, 바다, 영혼, 신성, 우주, 진실, 평화, 젊음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사람이 파란색을 좋아하고, ..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신비롭고 아름답다" 빛 반사를 담은 명작들
2017.06.03 (토)
-
빛은 직선으로 쭉 나아가다가 어떤 물체에 닿으면 튕겨 나갑니다. 이를 빛의 반사라고 하지요.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도 물체에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행복·사랑·그리움… 가족을 작품에 담은 예술가들
2017.05.13 (토)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 알프레트 아들러는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어릴 적 가족과 함께한 경험이 그 사람의 삶 전체를 결정한다"고 말했어요. 가족이 한 개인의 삶에 아주 큰 영향을 주..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기계와 인간의 만남'… 인류의 미래 그린 걸까
2017.04.22 (토)
-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생명과학의 발전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면 인간과 기계는 더 가까워질 듯합니다. 지능을 가진 똑똑한 기계들이 등장하고 우리 몸에 초소형 기계나 칩을 심는 일도 가능해질 거예..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인상주의 대가 모네의 그림 속 정원, 직접 가꾼 거래요
2017.04.01 (토)
-
봄기운이 물씬 풍기면서 정원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정원은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어줍니다. 정원이나 식물을 가꾸기 위해 흙을 만지고 꽃과 나무를 보살피다 보면 마음의 휴식과 평화..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부자 아빠 둔 화가의 화실, 인상주의의 아지트였죠
2017.03.11 (토)
-
최근 전시회를 가면 작품과 함께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전시장에 옮겨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관객들은 그림을 그리다가 만 캔버스와 물감을 짜놓은 팔레트, 그 외 여러 미술 재료와 도구를 신기하다는 듯 살펴봅니다. ..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 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담벼락에 그린 그림, 거리가 미술관으로
2017.02.18 (토)
-
우리 곁에는 늘 벽이 있습니다. 벽은 추위나 더위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줘요. 벽이 있기에 나만의 방에서 곰곰이 하루를 돌이켜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친구와 소곤소곤 전화 통화를 하기도 하죠. 때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 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외국산 흰색 계란, 명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2017.01.28 (토)
-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탓에 계란이 부족해지면서 미국에서 수입한 흰색 계란이 판매되기 시작했어요. 근래 국내에서 생산된 계란은 대부분 갈색 계란이지만, 1970년대만 해도 흰색 계란이 더 많이 생산되었답니다.모처럼 국내..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 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오리고 붙이고 지우고… 신문, 예술과 만나다
2017.01.07 (토)
-
오늘날과 같은 신문이 처음 등장한 곳은 인쇄술과 우편제도가 발달한 17~18세기 유럽입니다. 신문을 가리키는 '뉴스페이퍼(newspaper)'라는 말도 17세기 말 영국에서 처음 사용되었지요. 신문이 등장하면서 많은..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 관장
-
-
-
- [신문은 선생님]
-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다각형으로 뚝딱뚝딱… 네모난 캔버스의 화려한 변신
2016.12.17 (토)
-
화가를 떠올리면 어떤 모습이 그려지나요? 아마 캔버스(canvas)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가장 많이 떠올릴 거예요. 캔버스는 그림을 그릴 때 쓰는 천으로, 주로 안료와 기름을 섞어 만든 물감으로 유화(油畵)를..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 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