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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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英 에드워드 8세, 유부녀와의 사랑 위해 왕위 포기했대요 2019.01.11 (금)
지난 5일 말레이시아 국왕 무하맛 5세(50)가 스스로 왕위를 버리고 물러났다고 말레이시아 왕실이 발표했어요.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연방을 구성하는 9개 주의 최고 통치자들이 5년을 임기로 명예직인 왕위를 계승하는.. 안영우·명덕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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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조선 왕세자는 세 살부터 예절·말타기·활쏘기 배웠죠 2019.01.11 (금)
조선시대 왕세자는 어떻게 공부했을까요? "공부를 왜 해? 평생 직장이 보장돼 있는데…" 싶기도 하고, "나라를 다스리려면 아는 것도 많아야 할 테니 공부를 열심히 했겠지" 싶기도 하죠. 왕세자도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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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1980년대 年 10만t 잡혔던 명태… 다시 돌아올까? 2019.01.11 (금)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 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 쓰인데제이요."가수 강산에가 부른 노래 '명태'의 ..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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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4 2019.01.11 (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했어요. 2011년 집권한 뒤 네 번째 중국 방문이죠.김정은 위원장은 작년 3월 처음 중국 베이징을 찾았어요. 이어 작년 5월에는 중국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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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71] '예'와 '아니요' 2019.01.10 (목)
새해가 시작되었어요. "새해 좋은 꿈 꾸고, 꾸준히 실천하려고 노력할 거죠?"라고 질문하면 여러분 모두 "예!"라고 대답하겠지요? 또 "비속어를 쓰거나 습관적으로 틀린 말을 쓰실 건가요?"라고 물으면 "아니요!"라고..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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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응답 속도 0.001초… 5G 기반 자율차가 인간보다 빨리 멈춰 2019.01.10 (목)
지난달 1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전파를 발사하기 시작했어요. 우선은 기업용으로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 등지에서 시범적으로 운용을 개시했어요. 3월부터는 일반인도 전용 스마트폰을 이용해 5G 이동통.. 서금영 과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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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새 습관 만들려면 '한 주에 1㎏씩 빼기' 같은 구체적 목표 필요 2019.01.09 (수)
벌써 새해도 한 주가 지났습니다. 새해를 맞아 세운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는 않았나요? 많은 사람이 새해 결심을 하지만 절반 이상이 6개월 내에 포기한다고 해요.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동이지요. 아침에 일어나..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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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1 2019.01.09 (수)
지난달 22일 시작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shutdown·일시적 업무 정지)이 7일 현재까지 17일째 이어지고 있어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은 이번이 21번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세 번째고요.셧다운은 미국..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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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한겨울의 꼬막이 가장 통통·쫄깃… 본고장인 벌교에서도 귀해졌어요 2019.01.09 (수)
꼬막은 전라도에서 설 차례상에 올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온 조개입니다. 작가 조정래씨가 소설 '태백산맥'에서 "간간하고, 졸깃졸깃하고, 알큰하기도 하고, 비릿하기도 한 그 맛"이라고 표현했지요. 바람이 매섭도록 차가워..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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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고종, 美 대통령 딸 앨리스에 매달렸지만 나라 뺏겼죠 2019.01.09 (수)
1897년부터 1910년까지, 예전엔 '구한말'이라 부르던 대한제국 시대가 최근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TV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덕수궁 미술관에 가면 이 당시의 미술만 모은 전시..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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