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
-
- [신문은 선생님]
-
[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초미세 먼지, '철통 보안' 뇌 방어막까지 뚫고 들어간대요
2019.03.13 (수)
-
최근 맑은 하늘 보기가 무척 어려워졌지요. 지난주 초반에는 최악의 초미세 먼지가 찾아왔죠. 미세 먼지를 마시면 건강에 해로우니 다들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눈에 보이는 큰 먼지는 코로 들이마실 때 코털을 통해 걸러져..
나해란·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 [신문은 선생님]
-
[오늘의 숫자] 70後
2019.03.13 (수)
-
후진타오(胡錦濤) 전 중국 국가주석의 아들 후하이펑(胡海峰)이 산시성 시안(西安)시 당서기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어요. 후하이펑이 당서기로 승진하면 치링허우(70後·197..
양지호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美 흑인 운동 도화선이 된 파크스의 한마디 "싫어요"
2019.03.12 (화)
-
인간은 평등하다는 것만큼 분명한 진리는 없어요. 하지만 알게 모르게 차별은 존재해요. 불과 100년 전까지도 피부색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어요. 예나 지금이나 차별을 깨는 일은 용감한 사람들의 몫인데, ..
장동석 출판평론가
-
- [신문은 선생님]
-
[오늘의 숫자] 1916
2019.03.12 (화)
-
미국이 10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을 시작했습니다. 10일 새벽 2시를 새벽 3시로 변경해서 1시간 앞당겨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1시간 ..
양지호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최의창의 스포츠 인문학] 카드 게임 모든 라운드 이기면 쓰던 말… 야구·골프·테니스로 퍼졌죠
2019.03.12 (화)
-
스위스 테니스선수 로저 페더러가 얼마 전 100번째 단식 우승을 했어요. 페더러는 단식 100회 우승 중에 그랜드 슬램 대회인 영국 윔블던,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 대회에서 20승을 거뒀죠. 가장 중요한 4..
최의창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고려 공민왕 때부터 관리들은 갓으로 신분 드러냈어요
2019.03.12 (화)
-
"와우~ 모든 등장인물이 아주 멋진 모자를 쓰고 있잖아!" "저 모자 나도 좀 사야겠다." 요즘 세계 네티즌 사이에서 갑자기 '한국 모자'가 관심을 끌고 있어요.다름 아닌 우리 전통 '갓'이랍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
유석재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플라스틱 삼킨 새, 쓰레기로 만든 숲… 환경 재앙 알렸죠
2019.03.09 (토)
-
매주 한 번 쓰레기 분리수거일이 돌아옵니다. 수북하게 쌓아 놓은 쓰레기 더미들을 트럭이 실어 가는 걸 보면 가끔 '이 많은 것이 다 어디로 갈까?' 걱정되기도 해요. 단지 편리하다는 이유로 일회용품들을 생각 없이 쓰..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상식 돋보기] 밀레니얼 세대
2019.03.09 (토)
-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새 천년'(2000년 이후)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아이들이란 뜻으로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에요. 보통 1981~1996년 사이 태어난 사람을 말합니다.이들은 ..
-
-
-
- [신문은 선생님]
-
[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인터뷰 허용 않는 북한, 세계 기자들 초조하게 했어요
2019.03.08 (금)
-
지난주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북 회담이 열렸어요. 전 세계 미디어가 취재 경쟁을 벌였죠. 저도 다른 많은 기자처럼 하노이에 출장 갔다 막 돌아왔답니다. 글로벌 미디어는 미·북 회담처럼 큰 국제적인 행사를 어떻게 취재..
앤드루 새먼·아시아타임스 동북아 특파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박혁거세 신화·바다 닮은 연못… 화려했던 신라로 떠나는 여행
2019.03.08 (금)
-
오래된 도시를 찾아가면 공간뿐 아니라 시간 여행도 함께하게 됩니다. 곳곳에 옛 선조들이 살던 터, 쓰던 물건, 걷던 길이 펼쳐져 있죠. 천년의 도시 경주에 가면 무엇을 만날 수 있을까요?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신..
박사·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