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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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미국 대통령 집무실 책상, 영국 여왕이 보낸 선물이래요 2019.02.01 (금)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백악관에 있는 대통령 책상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저를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이라 부르죠. 미국 대통령이 집무실 '오벌오피스'에서 중요한 결정을 발표할 때 제 앞에 앉.. 윤서원 이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22t 전투기가 적에게는 골프공만하게 보여요 2019.01.31 (목)
공군이 오는 3월 한반도에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들여오기로 했어요.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 러시아와 함께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어요.스텔스(stealth)는 '은밀하게 조용.. 서금영·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74] '눈곱'과 '배꼽' 2019.01.31 (목)
* 오랜만에 배꼽이 빠지게 웃었다.* 인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어 보인다.밑줄 친 두 낱말 중에서 잘못된 것은 어느 것인가요? '눈꼽'입니다. '눈곱'이라고 써야 하는데, 잘못 쓴 것이지요. '눈곱'을 [눈꼽]으로 ..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팔다리 잃은 환자 절반, "이젠 없는 팔다리가 아프고 가려워요" 2019.01.30 (수)
손톱이 너무 자라서 잘랐는데 계속 손톱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들면 어떨까요? 저라면 신경이 쓰여서 다른 일을 전혀 못 할 것 같아요. 손톱을 잘랐는데도 손톱이 길어서 거추장스러운 느낌은 계속되니까요.손톱에는 이런 증상..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962 2019.01.30 (수)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지난 25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땄어요.윤성빈은 이날 우승을 포함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통영은 굴·물메기, 마산은 대구… 지역마다 다양한 별미 넣어 먹죠 2019.01.30 (수)
떡국은 설날 빠지지 않고 먹는 절식(節食)이죠. 색이 하얗다고 '백탕(白湯)', 떡을 넣고 끓였다고 '병탕(餠湯)'이라 부르기도 했지요.옛날에는 떡국을 반드시 설날에만 먹지는 않았어요. 조선시대 서울 풍속을 담은 '..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시대 노역형 받은 죄인, 종일 소금 굽거나 쇠 달궜죠 2019.01.30 (수)
지난 15일 홍콩산 금괴를 밀수한 일당 8명이 모두 유죄판결을 받고 1인당 669억~1조3000억원, 총 4조원을 벌금으로 물게 됐어요. 우리나라 사법 사상 최고액 벌금 기록입니다.이 일당은 벌금 낼 돈이 없다며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이동귀의 심리학이야기] 정가 7000원보다 '만원짜리 30%할인'이 더 끌리는 이유 2019.01.29 (화)
지난해 연말 기상청이 "한강이 얼어붙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그렇다고 해서 500㎞에 달하는 한강 전체가 얼었다는 뜻은 아니에요. 한강의 특정 지점이 얼면 한강이 얼었다고 발표하지요. 서울 동작구 한강대교 남단에서..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어느 어린 사자의 유랑기 '오래가는 우정에 대하여' 2019.01.29 (화)
최근 많은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더는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버리는 친구들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참 끔찍한 일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계속 자라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도 반려동물과 똑같이 대하..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70만 2019.01.29 (화)
지난 2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습니다. 군대와 시위대가 충돌하며 민간인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는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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