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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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배변훈련 시작한 아이 위한 그림책… 변기에 앉아 우주여행 떠나는 상상 2019.11.26 (화)
화장실 로켓|핫토리 히로키 글·그림|민점호 옮김|베틀북|36쪽|1만1000원독자가 필요한 책을 쉽게 찾으려면 분류가 잘되어 있어야겠죠. 날마다 엄청나게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니까요. 그래서 문학, 역사, 경영, 자기..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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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490 2019.11.26 (화)
현대자동차가 22일 중국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모델인 '라페스타' 전기차를 공개했습니다. 이 차는 1회 충전하면 490㎞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약 440㎞)까지 충전 없이 갈..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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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환관 설치고 불교 믿네?'… 15세기 조선 선비 눈에 비친 中 2019.11.26 (화)
국립광주박물관이 최근 조선시대 문신 최부(1454~1504)의 13세손으로부터 문집과 '표해록(漂海錄)'을 기증받았다고 해요. '표해록'은 15세기 중국 명나라의 사정을 담은 귀중한 기행문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최부..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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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보이저호, 외계인 만나면 바흐·베토벤 들려준다 2019.11.23 (토)
이달 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977년 발사된 우주 탐사선 보이저 2호가 지난해 11월 5일 태양계를 벗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은 태양계 밖 '성간 우주', 바로 영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인터스텔라(I.. 김주영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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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현재의 5배 요구하는 트럼프… 흔들리는 66년 동맹 2019.11.22 (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현재의 5배인 50억달러(약 5조8000억원)로 올리자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19일 애초 7시간으로 예정됐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80여분 만에 한국 측 제.. 앤드루 새먼·아시아타임스 동북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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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나폴레옹은 평균보다 키 3㎝ 컸고 올림픽 초기엔 음악도 금메달 줬죠 2019.11.22 (금)
13살을 위한 놀라운 잡학사전321마틸다 마스터르스 글·라우이저 페르디위스 그림최진영 옮김|그린북|291쪽|1만8000원궁금한 게 많은 어린 친구에게 사전은 최고의 친구죠. 주변 어른이라고 모든 것을 다 아는 건 아..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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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지하철역 안으로 들어온 야채밭… 인공 햇빛으로 농사짓죠 2019.11.22 (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신선한 농작물을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온실 덕분입니다. 논밭이 얼어붙는 추운 날씨가 찾아와도 온실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과일과 채소를 키우고, 그걸 먹으며 건강을 유지할 수 .. 최새미 식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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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569 2019.11.22 (금)
현대차가 서울 삼성동에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짓기 시작할 전망입니다. GBC는 국내 최고 높이인 569m로 설계됐습니다. GBC가 완공되면 높이 555m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제..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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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15] '괴팍한'과 '강퍅한' 2019.11.21 (목)
* 그 연예인은 드라마에서 매우 (괴팍한, 괴퍅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으로 등장했지만 실제로는 온화한 성품이라고 한다.* (강팍한, 강퍅한)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은 직원의 친절한 태도였다.위 두 예문의 괄호 ..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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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소음으로 소음 지우는 기술… 이어폰·자동차 등에 쓰여 2019.11.21 (목)
지하철이나 비행기에서는 소음이 크다 보니 절로 평소보다 이어폰 음량을 높이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다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음량을 높이지 않고도 영상이나 음악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겠지요? .. 안주현 박사 서울 중동고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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