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여자답게 걸어라? 남자는 울면 안된다? 남의 시선 걱정말고 너 자신을 표현해봐
2019.11.29 (금)
-
소녀와 소년, 멋진 사람이 되는 법|윤은주 글·이해정 그림|사계절|54쪽|1만3500원멋진 사람이 되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죠. 어른들도 아이가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요. 그래서 야단을 치기도 하고 격려도..
박사 북칼럼니스트
-
- [신문은 선생님]
-
[오늘의 숫자] 4350
2019.11.29 (금)
-
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ASEAN)의 메콩강 유역 국가 정상들과 함께 '한·메콩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정상회의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이 참석했습니다.메콩강은 길이 4350..
양지호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이야기] 얼룩말 무늬 민물고기, 사람과 유전자 비슷해 신약 개발에 쓰이죠
2019.11.29 (금)
-
최근 국내 연구진이 제브러피시(Zebrafish)를 이용해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일으키는 뇌신경 교란 장애를 밝혀냈어요. 제브러피시는 대표적인 연구용 물고기입니다. 1976년에는 우주선에 실려 우주로 날아가기도 했..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미있는 과학] 데이터 보관에 쓰는 전기, 2040년엔 전세계 생산량 넘어서
2019.11.28 (목)
-
매일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댓글을 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같이 새로운 친구들은 음성 데이터를 기록하죠. 그래서 인류가 축적하는 정보, 즉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요. 사진과 동영상은 갈수록 '고화..
주일우 과학칼럼니스트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116] '오롯이'와 '오로지'
2019.11.28 (목)
-
*깊어가는 가을날, 주민들이 가을의 매력을 (오롯이, 오로지)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한 사교육 업체에서 주관하는 입시 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의 관심은 (오롯이, 오로지) 자녀의 대학 입시뿐이다.위 두 ..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고전이야기] 거대 선인장, 식인종… 150년 전, 상상으로 빚어낸 아프리카 모험기
2019.11.27 (수)
-
이번의 시도가 성공하면 아프리카 대륙의 지형에 관한 단편적 지식들을 통합하고 그것을 완전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기구를 타고 5주간'은 '80일간의 세계 일주' '해저 2만리' 등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쥘..
장동석 출판평론가·'뉴 필로소퍼' 편집장
-
- [신문은 선생님]
-
[오늘의 숫자] 1530억
2019.11.27 (수)
-
서양화가 김환기(1913~1974)의 작품 '우주'가 23일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32억원에 낙찰되며 한국 미술품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김환기의 '3-Ⅱ-72 #220'이 세웠던 85억원이었습..
양지호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아하! 이 음식] 미국 추수감사절 식탁 위 주인공… 치킨보다 10배 커 온가족 나눠먹죠
2019.11.27 (수)
-
미국에서 11월 넷째 주 목요일, 즉 오는 28일은 한국의 추석이랄 수 있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입니다. 추석에 송편이 빠지지 않듯, 추수감사절이면 대부분의 미국 가정에서는 오븐에 구운 칠면조〈..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 있는 세계사] 자금성 5배 淸 황실별궁, 아편전쟁 때 英·佛 연합군이 파괴
2019.11.27 (수)
-
지난 14일 청나라 황실 별궁이었던 원명원(圓明園)에 있던 말머리 동상이 150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동상은 청나라 때 원명원의 장춘원 서양루 해안당 밖의 십이지(十二支) 동물 머리로 만들어진 분수를 구..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
-
-
- [신문은 선생님]
-
[디자인·건축이야기] 불황에 허덕이던 빌바오, '세상에 없던 건물' 지어 문화도시로 재탄생
2019.11.26 (화)
-
지난달 루이비통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루이비통 메종 서울'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자유분방하게 굽은 유리판이 햇빛에 시시각각 반응하며 차곡차곡 쌓이고 확장하는 모양새가 인상적인 이 건물은 프랭크 게리..
전종현 디자인·건축저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