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73
2019.12.31 (화)
이달 초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이 주식 의결권을 보유한 716개 회사를 전수 조사한 결과, 273곳(38.1%)에 대해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집계했습니다...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1899년 아시아 세번째로 도입… 70년 동안 도로 누볐죠
2019.12.31 (화)
최근 독일의 본에서 트램(tram) 운전사가 운행 도중 의식을 잃자, 승객들이 운전석 문을 부수고 들어가 차량을 무사히 멈추게 한 일이 있었어요. 유럽 도시에서 도로 위 레일을 전기의 힘으로 달리는 트램을 본 젊은 ..
유석재 기자
[신문은 선생님]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그리운 과거, 안타까운 현재… 중동 작가들이 표현한 고향
2019.12.28 (토)
성탄절에 이어 연말연시가 찾아오면 고향에 가서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사람들로 공항과 기차역이 북적대지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언제든 원하면 돌아갈 수 있는 마음 푸근한 고향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서소문에 있는 서울..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이동귀의 심리학이야기] 스트레스 심하면 짠 음식, 외로우면 단 음식이 당긴대요
2019.12.27 (금)
크리스마스 같은 연휴가 끝나고 사람들은 '아 또 다이어트에 실패했어'라고 생각하고는 합니다. 추석·설날·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는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기 십상입니다. 곧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이 새해 목표로 '다..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산타가 정말 있냐'는 소녀 편지에 뉴욕의 신문사가 내놓은 대답은?
2019.12.27 (금)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프란시스 처치 글·김점선 그림|장영희 옮김|북뱅크|44쪽|8500원"친구들이 산타클로스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지금부터 122년 전인 1897년 여덟 살 미국 소녀 버지니아가 아..
김성신·출판 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동물이야기] 황금빛털에 푸른 피부… 손오공 모델이라는 말도 있어요
2019.12.27 (금)
중국 쓰촨(四川)성이 고향인 동물이라고 하면 '판다'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판다에 버금가는 친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 판다보다 1년 늦게 서구에 소개된 '황금들창코원숭이'죠. 1870년 프랑스 박물학자 앙..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4시간 18분
2019.12.27 (금)
여야가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23일부터 필리버스터(filibuster·무제한 토론)를 펼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합법적으로 국회 의사 진행을 지연하는 무제한 토론을 뜻합니다. 다수당이 의원 수가 많은..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20] 성탄절 관련 외래어
2019.12.26 (목)
오늘은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영어로 크리스마스(Christmas), 즉 예수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라는 뜻이랍니다.'크리스마스' 같은 외래어는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외래어 표..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얼었네!'… 탄자니아 중학생이 발견
2019.12.26 (목)
강과 호수가 얼어붙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물이 얼 때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 벌어진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온도가 섭씨 40도인 물 한 컵과 20도인 물 한 컵을 영하 20도 냉동고에 ..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고전이야기] 스탈린 시대에 벌어진 '야만'… 수용소에서 보낸 11년 기록
2019.12.25 (수)
오직 악한 일만 저지르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과 우리를 구분하는 건 간단한 일이다. 그러나 선과 악을 나누는 경계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가로지르고 있다.알렉산드르 솔제니친(1918~2008)의 '수용소군도'는 11년 동..
장동석 출판평론가·'뉴 필로소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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