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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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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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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5
2019.1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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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의 도발 확대 조짐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상임이사국 5국과 비상임이사국 10국, 총 15개 나라로 구성됩니다.상임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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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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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뿔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빨… 사냥할 때도, 온도 잴 때도 써요
2019.1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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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발생한 영국 런던브리지 흉기 테러 사건 당시 한 남성이 1.5m 길이 일각고래 뿔을 들고 범인에게 맞서 화제였습니다. 일각(一角)고래는 이름처럼 긴 '외 뿔'이 나 있어 중세시대에 '바다의 유니콘'이라..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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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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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독감 예방 접종해도… 홍역 앓고나면 효과 사라져요
2019.12.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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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하면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실제로 공격받았을 때 이를 퇴치할 항체를 만들어 방어할 수 있지요..
안주현 박사·서울 중동고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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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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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18] '시리다'와 '시렵다'
2019.12.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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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많이 불리는 노래 '겨울바람'의 가사 일부입니다.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여기에서 '시려워'는 맞춤법에 맞을까요? 아닙니다. '시려워'는 '시렵다'에서 온 건데, '시렵..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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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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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日, 공습 1시간 뒤 최후통첩… 선전포고냐 아니냐 논란
2019.1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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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은 일본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한 지 78년이 된 날이었습니다. 1941년 12월 7일 아침(하와이 시각), 일본 해군은 선전포고 없이 진주만에 기습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미국 기록에 따르면 전사자 2..
서민영·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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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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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中 외교부장 '왕이'도 감탄한 맛… 이제 중국서도 한식이라 생각하죠
2019.1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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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하오(挺好·정말 좋다)."최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던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서울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에서 열린 만찬에서 짜장면〈사진〉이 나오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갈비찜, 잡채 등이 줄줄이 테..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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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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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야기] '20세기 지성' 러셀이 쉽게 풀어낸 철학… 제목과 달리 널리 읽혔죠
2019.1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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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한편으로 세계의 구조를 이론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최선의 인생관을 발견하고 설파하고자 한다."'20세기 최고의 지성'이라는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1872~1970)은, 할아버지가 영국 총리..
장동석 출판평론가·'뉴 필로소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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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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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47.59
2019.1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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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알료나 코스토르나야(16)가 지난 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여자 싱글 합계 247.59점(쇼트 프로그램 85.45점+프리 스케이팅 162.14점)을 기록하며..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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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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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의 심리학 한토막] 따돌림 당할 때 고통… 뇌는 몸 다쳤을 때와 똑같이 느낀대요
2019.12.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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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가슴이 미어지듯 아프다'고 합니다.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면 '뼈에 사무치게 그립다'고도 하죠. 심리적인 아픔이 실제로 몸이 아픈 것과 비슷하다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그런데 흔히 하는 언어적 비..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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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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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장발장이 도망친 하수도는 어떤 모습? 고전 색다르고 엉뚱하게 읽는 법
2019.12.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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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이지 않은 고전 읽기|박균호 지음|지상의책|260쪽|1만4000원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은 어디서나 필독서로 꼽는 고전 명작입니다. 19세기 프랑스의 하층민들을 통해 인류애를 드러내는 ..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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