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의 한국사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한양 북촌엔 실세 양반, 남촌엔 가난한 선비 살았죠
2018.09.19 (수)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신문 1면에 나오고 있어요. 지방 집값이 몇 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데 서울, 특히 강남 지역에서는 아파트값이 최고 기록을 갈아 썼다는 뉴스가 나와요. 현재 우리나..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신라 이사부가 우산국 정벌… 日 영유권 없다는 문건 있죠
2018.09.12 (수)
일본이 지난달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14년째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독도는 우리 땅이지만 일본은 자기네 땅을 우리가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하지만 막상 일본 학생들과 이 ..
유석재 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호조에서 戶口 조사… 3년마다 가족 수·집 형태 파악했죠
2018.09.05 (수)
지난 9월 1일은 정부에서 정한 '통계의 날'이었어요. 1896년 9월 1일, 조선에서는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호구조사 규칙'을 공포했는데 이를 근대 통계의 시작으로 보고 기념일로 삼은 것이지요. 공교롭게도 '통계의..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수로·드무·방화장… 궁궐 화재 막는 지혜 담겼죠
2018.08.29 (수)
안압지라고 불러온 경주 월지 옆 '동궁'에는 화강암으로 만든 수로가 있어요. 너비 29~30㎝, 길이 107m로 아홉 번이나 꺾여 이어져 있는데 비가 오면 궁궐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월지로 흘려보내는 배수로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한양서 허가받은 '시전'·무허가 '난전' 갈등 심했죠
2018.08.22 (수)
서울시가 내년부터 노점상(거리 가게) 허가제를 실시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했어요. 현재 서울 지역 노점상 7000여 개 중 6000여 개는 허가를 안 받고 불법 운영해 늘 단속 대상이었어요. 노점상은 이동하기 때문에 단..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명천 동풍신, 광주 윤형숙… '제2의 유관순' 곳곳에 있었죠
2018.08.15 (수)
올해는 광복 제73주년이에요.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면서 최근에는 여성 독립운동가 202명을 새로 찾아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들 중 26명이 오는 광복절에 1차로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신변 불안했던 고종… 궁궐 떠나 러 공사관에 1년간 피신
2018.08.08 (수)
문화재청이 8월 한 달간 일반인에게 시범 개방하는 특별한 길이 관심을 끌고 있어요.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옛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고종의 길'이에요. 대한제국 시기에 미국 공사관이 제작한 정동 지..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삼국시대부터 겨울에 얼음 캐 보관… 폭염 때 꺼내썼죠
2018.08.01 (수)
30일 서울 지역이 9일 연속 열대야를 기록하는 등 유난히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지요. 폭염 때문에 일사병 등 온열 질환 환자가 크게 늘고 사람들은 더위에 지쳐가고 있어요. 폭염이 길어지자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폭..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효종때 제주 닿은 하멜, 14년 후 돌아가 서양에 조선 알렸죠
2018.07.25 (수)
예멘이란 나라에서는 2015년부터 치열한 내전이 벌어져 난민이 약 200만명 발생했어요. 최근 그중 500여명이 제주도에 입국해 난민으로 받아 달라는 신청을 했지요. 정부에서 예멘 난민 신청자들의 거주지를 제주로 제..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갑오개혁 정신 담은 '홍범 14조'… 최초의 근대적 헌법이죠
2018.07.18 (수)
오늘은 제헌절이에요. 대한민국 첫 국회가 우리 헌법을 만들어 널리 알린 것을 기념하는 날이지요.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면 질서를 지키기 위해 기준과 규범을 정해요. 그중 사람들이 강제적으로라도 꼭 지켜야 할 것을..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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