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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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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경국대전 "관리들 여름엔 빨리, 겨울엔 늦게 출근하라" 2019.03.19 (화)
미국이 지난 10일부터 서머타임을 실시했어요. 서머타임은 여름철에 표준시보다 시계를 1시간 앞당겨 놓는 제도를 가리켜요. 공식 명칭은 '일광절약시간제'랍니다. 햇빛이 나는 낮 시간을 잘 이용해 시간을 아낀다는 뜻이에.. 지호진·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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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고려 공민왕 때부터 관리들은 갓으로 신분 드러냈어요 2019.03.12 (화)
"와우~ 모든 등장인물이 아주 멋진 모자를 쓰고 있잖아!" "저 모자 나도 좀 사야겠다." 요즘 세계 네티즌 사이에서 갑자기 '한국 모자'가 관심을 끌고 있어요.다름 아닌 우리 전통 '갓'이랍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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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높은 코·곱슬 수염… 신라 무인석, 아라비아 상인 닮았죠 2019.03.05 (화)
독일에 있던 조선시대 문화재인 문인석 한 쌍이 3월 19일 우리나라로 돌아올 예정이래요. 이 문인석은 독일 함부르크 로텐바움박물관 소장품이었어요. 그런데 불법적 과정을 통해 소장품이 된 것으로 추정되자 로텐바움박물관..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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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해외에 독립선언서 처음 알린 미국인의 가옥 복원돼요 2019.02.26 (화)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는 500년 넘은 은행나무가 한 그루 있어요. 그런데 이 나무 옆에는 붉은 벽돌로 지은 서양식 집 한 채가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행주대첩의 주인공 권율 장군의 집터에 세운 이 건물을..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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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박물관 통해 문화재 지킨 순종, 2600원에 반가사유상 구입 2019.02.19 (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4000억원 규모의 '박물관도시 서울' 사업을 추진 중인데, 순조롭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박 시장은 2016년 박물관 13곳을 추가로 세우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3곳만 문을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 지호진·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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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기모노 허리띠에 감춘 2·8 독립선언서, 3·1 운동 도화선 됐죠 2019.02.12 (화)
1919년 2월 17일, 기모노를 입은 두 여성이 일본 도쿄에서 시모노세키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어요. 두 사람은 시모노세키에서 배를 타고 조선 부산으로 건너갔는데, 이들의 허리를 감싸는 오비(帶·띠) 속에는 몰래 숨..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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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시대 노역형 받은 죄인, 종일 소금 굽거나 쇠 달궜죠 2019.01.30 (수)
지난 15일 홍콩산 금괴를 밀수한 일당 8명이 모두 유죄판결을 받고 1인당 669억~1조3000억원, 총 4조원을 벌금으로 물게 됐어요. 우리나라 사법 사상 최고액 벌금 기록입니다.이 일당은 벌금 낼 돈이 없다며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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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시대엔 과거 급제한 사람을 선생이라 불렀죠 2019.01.23 (수)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에서 '선생님'이란 호칭 대신 '○○님' '○○쌤'이나 '○프로' 같은 호칭을 쓰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됐어요. 갓 선생님이 된 신임 교사가 교장 선생님을 '김쌤'이라고 불러도 된다는 뜻..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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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시대에는 다섯 살 차이 나도 친구였대요 2019.01.16 (수)
최근 한 국회의원이 공문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만 나이'만 쓰자는 법안을 내놨어요. 나이 세는 방법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고, 나이로 서열이 정해지는 문화도 시대에 맞지 않으니 '만 나이'로 통일하자는 주장이지요...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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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고종, 美 대통령 딸 앨리스에 매달렸지만 나라 뺏겼죠 2019.01.09 (수)
1897년부터 1910년까지, 예전엔 '구한말'이라 부르던 대한제국 시대가 최근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TV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덕수궁 미술관에 가면 이 당시의 미술만 모은 전시..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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