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스 속의 한국사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박물관 통해 문화재 지킨 순종, 2600원에 반가사유상 구입
2019.02.19 (화)
-
박원순 서울시장이 4000억원 규모의 '박물관도시 서울' 사업을 추진 중인데, 순조롭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박 시장은 2016년 박물관 13곳을 추가로 세우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3곳만 문을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
지호진·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기모노 허리띠에 감춘 2·8 독립선언서, 3·1 운동 도화선 됐죠
2019.02.12 (화)
-
1919년 2월 17일, 기모노를 입은 두 여성이 일본 도쿄에서 시모노세키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어요. 두 사람은 시모노세키에서 배를 타고 조선 부산으로 건너갔는데, 이들의 허리를 감싸는 오비(帶·띠) 속에는 몰래 숨..
유석재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시대 노역형 받은 죄인, 종일 소금 굽거나 쇠 달궜죠
2019.01.30 (수)
-
지난 15일 홍콩산 금괴를 밀수한 일당 8명이 모두 유죄판결을 받고 1인당 669억~1조3000억원, 총 4조원을 벌금으로 물게 됐어요. 우리나라 사법 사상 최고액 벌금 기록입니다.이 일당은 벌금 낼 돈이 없다며 '..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시대엔 과거 급제한 사람을 선생이라 불렀죠
2019.01.23 (수)
-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에서 '선생님'이란 호칭 대신 '○○님' '○○쌤'이나 '○프로' 같은 호칭을 쓰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됐어요. 갓 선생님이 된 신임 교사가 교장 선생님을 '김쌤'이라고 불러도 된다는 뜻..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 시대에는 다섯 살 차이 나도 친구였대요
2019.01.16 (수)
-
최근 한 국회의원이 공문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만 나이'만 쓰자는 법안을 내놨어요. 나이 세는 방법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고, 나이로 서열이 정해지는 문화도 시대에 맞지 않으니 '만 나이'로 통일하자는 주장이지요...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고종, 美 대통령 딸 앨리스에 매달렸지만 나라 뺏겼죠
2019.01.09 (수)
-
1897년부터 1910년까지, 예전엔 '구한말'이라 부르던 대한제국 시대가 최근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TV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덕수궁 미술관에 가면 이 당시의 미술만 모은 전시..
유석재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1419년엔 태종이 조선 괴롭히던 대마도 왜구 혼내줬죠
2019.01.02 (수)
-
올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이에요. 우리나라는 그해 이름에 역사적으로 벌어진 중요한 사건 이름을 붙일 때가 있었어요. 1453년 계유년에 수양대군이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잡은 계유정난, 1592년 임진년에 왜군이..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고려 사람들은 순무를 소금에 절여 '김치' 만들었대요
2018.12.26 (수)
-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집 안은 물론이고 동네 곳곳마다 벌어지는 풍경이 있어요. 바로 한꺼번에 수십 포기 넘게 김치를 담그는 김장이죠. 김장은 늦가을부터 이듬해 햇채소가 나오기까지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판 청와대 비서실… 권력 휘두르다 쫓겨나기도 했죠
2018.12.19 (수)
-
최근 청와대 직원들이 이런저런 비리를 저질러 국민의 실망을 사고 있어요. 청와대 경호실 소속 직원의 음주 폭행 사건에 이어 대통령의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자리에서 물러났어요. 또 공직자들의 비리를 감찰..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시험문제를 빼돌리고 시험장 감독까지 매수했어요
2018.12.12 (수)
-
얼마 전 수능 시험에서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서 블루투스 이어폰과 전자 담배를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어요. 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해 정답을 전송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중·고등학교에서 내..
유석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