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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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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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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혼자만의 휴식 시간? 누군가는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2019.06.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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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낳은 위대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당신 뜻대로'라는 희극에서 "세상은 무대이고 인생은 연극"이라고 전합니다. 사람은 태어나 세상이라는 무대에 등장해 누군가의 자식도 되고 연인도 되고 부모도 되며 여러 ..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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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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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가볼만한 전시] '근대 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외
2019.06.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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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국립중앙박물관, 6월 2일까지. 학생 4000원, 유아 및 노약자 무료. (02)2077-9045~7▲'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8월 18일까지.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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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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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자라나는 소녀야, 네 몸을 축하해!" 내 몸 그대로 존중하고 관리하는 법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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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위한 내 몸 안내서|소냐 르네 테일러 지음|김정은 옮김|휴머니스트|176쪽|1만4000원지난 28일은 '세계 월경의 날'이었어요. 여성의 월경이 평균 5일 동안 지속되고 평균적으로 28일을 주기로 돌아온다는..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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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6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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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2주 동안 220건 넘는 토네이도가 발생하며 10명 이상이 숨졌어요. 이 중에는 'EF3' 등급 토네이도도 있었죠. 지진·허리케인처럼 토네이도도 강도를 분류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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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트럼프가 日서 탄 군함, 진주만 공격한 항모와 이름 같아요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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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5~ 28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을 국빈 방문했어요. 이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만 안 입었을 뿐, 나루히토 일왕과 만나고, 스모 대회 우승자에게 특별 우승배..
앤드루 새먼 아시아타임스 동북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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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흑비둘기는 GPS, 개개비는 유전정보로 '월동 장소' 연구하죠
2019.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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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살던 흑비둘기〈왼쪽 사진〉가 겨울이면 어디론가 사라지곤 했는데, 지난달 국립생태원이 "흑비둘기가 일본에서 월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어요.흑비둘기는 한국과 일본의 여러 섬에서 번식하는 몸길이 40㎝ ..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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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태양 중력에 별빛 휘어진다'… 1919년 개기일식 때 증명
2019.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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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만 한다고 알려진 친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친구가 어디서 뛰어왔는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어느 날 놀라운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이 친구가 어떤 경우에는 휘어진 경로로 달리기도 한다는 걸요. 100년 ..
안주현 박사·서울 중동고 과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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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90] '꼬치'와 '꼬지'
2019.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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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의 간식 코너 간판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어요. '떡꼬지 1500원, 닭꼬지 2500원, 햄떡꼬지 3000원.'한 대기업은 '오색꼬지전'이라는 제품을 내놓기도 했어요. 소개 글에서는 "전통의 맛을 구현..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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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건축이야기] 사방 트인 1층, 벽 사이 공중 정원으로… 건축과 주변이 '연결'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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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도시의 풍경을 만듭니다. 오래된 도시든 근현대에 새로 만들어진 도시든 마찬가지입니다. 에펠탑 없는 프랑스 파리,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없는 뉴욕은 영 어색하죠.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 하면 아무래도 조선시대 ..
전종현 디자인·건축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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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00
2019.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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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기생충'이 지난 26일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어요. 올해로 100돌을 맞은 한국 영화의 쾌거라는 말이 나옵니다.우리나라 영화사의 시작을 알린 첫 영화는 1919년..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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