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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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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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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달도 갈 수 있게 된 요즘과 달리 옛날엔 우주에 신이 산다 믿었죠
2019.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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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마션' 같은 영화로 우주는 훨씬 친근해졌어요. 곧 우주여행은 물론 화성 이주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부터 '우주'가 있다는 걸 알게 됐을까요. 오늘은 인간이 우주를 어떻게 ..
장동석·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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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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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 마음이 외치는 소리 들어봐
2019.01.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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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고민일까요? 우리는 고민과 구상을 혼동할 때가 많습니다. 이 둘은 분명히 다른 생각 방식입니다. '고민'이란 애를 태우며 괴로워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자신이 장차 무엇이 되..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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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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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피부색·국적 다른 두 소녀… 둘의 아물지 않은 상처는?
2019.01.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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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소녀들이 있었어요. 저마다의 꿈이 있는 소녀들이었죠. 그러나 이들의 꿈은 한순간 사라졌어요. 일제강점기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갔던 분들의 이야기입니다.'나비가 된 소녀들'은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필리핀, 인도네..
장동석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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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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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하룻강아지는 몇 살일까요?동물 나이 부르는 법 달라요
2018.12.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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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는 네 살이에요. 동물의 네 살은 사람의 나이로 치면 몇 살일까, 그것만 궁금해했는데, 이 책을 보니 동물의 나이를 셀 때는 사람의 나이를 세는 것과는 다른 단어를 쓰더라고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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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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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남자만 산타가 될 수 있다고? 편견 깨고 탄생한 '마더 산타'
2018.12.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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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란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뜻하는 말입니다. 편견을 가지면 세상을 정확하게 볼 수 없고, 그러면 의도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요. 그래서 편견을 가지는 것은 옳지도 좋..
김성신·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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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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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병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전염병 예방법을 파헤치자!
2018.12.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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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이라고 들어봤나요?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곳곳에서 급속하게 퍼지는 전염병을 말해요. 전 지구적 재난이지요. 판데믹을 일으키는 것은 무시무시한 병균일 것 같지만, 위력이 너무 대단하면 오히려 전염되는 범위가..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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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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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아흔다섯살 집이 들려주는 한국 근현대사의 이모저모
2018.12.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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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반들은 자기 집이나 정자에 이름 붙이기를 좋아했어요. 이름에 담긴 의미대로 살고자 하는 바람 때문이었죠. 20세기 초반 조선에 살았던 한 외국인도 집에 이름을 붙였어요. '딜쿠샤'.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
장동석 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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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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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색깔에도 역사가 있다고? 알록달록한 이야기를 들어봐
2018.1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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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죠. 독서에는 시간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같은 시간 동안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시간이 낭비될 수도 있고,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생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
김성신·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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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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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거대한 뱀이 땅을 이고 있다? 옛사람이 상상한 지구의 모습
2018.12.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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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누구나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지구라는 별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그 표면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우리가 실감하긴 어렵지만, 우주선이 우주에서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은 지구의 둥근 모습을 선명하..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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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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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연어… 그 일생과 닮은 우리네 인생
2018.12.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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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 있어요. 바로 안도현 시인의 '연어'라는 작품이에요. 영어로 번역돼 10여 개국에서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우리도 한번 읽어봐야겠지요? 연어는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물고기예요..
장동석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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