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식물이야기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총포 뒤집혀 있으면 서양 민들레, 딱 붙어있으면 토종 2018.04.27 (금)
따뜻한 햇볕이 드는 곳이면 어김없이 민들레가 반갑게 인사해요. 우리나라에선 예로부터 산이나 길가에 축축한 흙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민들레를 만날 수 있었어요. 흔한 꽃인 데다 손쉽게 번식해나가는 특징 때문에 '잡초.. 최새미 식물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가지에 붙어있으면 매화, 긴 꽃자루 있으면 벚꽃이죠 2018.04.13 (금)
거리가 온통 새하얗게 핀 벚꽃으로 가득해요. 벚꽃 흩날리는 풍경을 보니 이제야 봄이 온 것 같아요.벚나무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심어놓은 가로수예요.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벚꽃 축제를 하기 위해 앞다투어 벚나무를.. 최새미·식물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지금 화단에 흔한 작은 봄꽃… 가지치기·공해에 강해 2018.03.30 (금)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이럴 때는 훈훈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따라 공원을 거닐어 보세요. 도심 속에서 정원을 둘러 지켜주는 '울타리 나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아주 오래된 궁궐이나 묘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영.. 최새미·식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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