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개념쏙쏙! 수학]
10개 약병 중 가짜 약은 어디에 들어 있을까? 2013.10.02 (수)
"어휴. 여전히 불량품을 섞어 판매하는 양심 없는 사람이 많네."찬희네 아빠가 가짜 상품을 섞어 파는 상인들이 붙잡혔다는 뉴스를 보고 한숨을 쉬었어요. 찬희가 그 뉴스에 관심을 보이며 다가왔어요."정말 너무하네요. .. 김은숙
[상식쑥쑥 역사]
조선시대 왕이 쓰던 매화틀은 매화 꽃병? 2013.10.01 (화)
조선시대 궁궐의 어느 처소(★)에서 새앙머리(★)를 한 어린 여자아이들이 모여 어느 중년(★) 여인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었어요."이것의 이름은 매화틀이다.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아는 사람 있느냐?"새앙머리 여자아.. 지호진
[재미있는 과학]
다들 피하지만 쓰임새 다양해요 2013.10.01 (화)
"아. 너무 많이 먹었나.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오네."곡식과 과일이 무르익어 먹을거리가 풍성한 계절 '가을'. 먹을거리가 많다 보니 무작정 먹었다가 탈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동량을 늘.. 조영선
[고전은 내친구]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을 만든 이유는? 2013.09.30 (월)
오늘의 고전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입니다. 보통 프랑켄슈타인 하면, 덩치가 크고 네모진 머리를 가진 괴물을 떠올리게 되지요. 하지만 원래 '프랑켄슈타인'은 그 괴물을 만든 과학자의 이름입니다. 공포소설의.. 안진훈
[고전을 읽읍시다]
"왜 나를 만들었나"… 프랑켄슈타인을 증오한 괴물 2013.09.30 (월)
※다음은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원문 중 일부입니다. 위의 본문을 읽고 아래 원문의 ( )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생각해 보세요."제자를 얻게 되어 기쁘군." 발트만 교수가 말했다. "자네는 가진 능력만큼 열..
[숨어있는 세계사]
독일 총리는 왜 고개를 숙였나 2013.09.27 (금)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냈나요? 각지에 흩어져 살다 한자리에 모이니 모두 보름달만큼이나 반가움이 차올랐을 거예요. 물론 이렇게 모이기 위해 먼 거리를 달려왔겠지요. 명절이 되면 고속도로를 가득 메운 자동.. 공미라
[미술관에 갔어요]
반복되는 무늬… 이슬람의 리듬 2013.09.26 (목)
왕비를 사랑했다가 배신당한 왕이 있었어요. 이후 그는 세상의 모든 여자를 미워하게 됐죠. 왕은 새로 아내를 맞은 후 바로 다음 날이 되면 이유도 없이 죽여 버리라고 명령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용감하게 왕을 찾아 .. 이주은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조선시대에도 '도서대여점' 있었다? 2013.09.26 (목)
믿을 수 있으세요?저는 초등학교 5·6학년 이전에는 서점이란 곳을 가본 적이 없어요. 도서관이요? 도서관이란 말은 들어본 적도 없지요.그럼 책은 어떻게 봤느냐고요?그때는 대부분의 책이 다 전집이었어요. 종류도 많지 .. 오진원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파리 일곱 장이라 '칠엽수'… 열매는 먹으면 큰일 나요 2013.09.26 (목)
지난 추석은 다들 재미나게 보냈니? 시골 뒷산에서 밤을 딴 친구들도 있지? 토실토실 잘 익은 알밤이랑 똑 닮은 게 있는데, 혹시 본 적 있니? 이맘때 칠엽수 아래선 밤톨 같은 게 굴러다니는 걸 볼 수 있어. 아기 주.. 박윤선
[개념쏙쏙! 수학]
전국의 열차 노선 한번에 그리려면? 2013.09.25 (수)
"아빠, '내일로 티켓'이라고 아세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중에 판매하는 티켓인데, 일주일 동안 열차를 마음껏 탈 수 있대요. 방학이 되면 이 티켓으로 우리나라 여기저기 놀러 갈래요!"청림이는 지도 한 장을 들고.. 이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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