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추울 땐 일어서고 더울 땐 눕고… 몸 온도 지킴이 '털' 2013.10.31 (목)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요. 찬바람이 몸에 닿으면, 으스스 몸이 떨리며 소름이 돋기도 해요. 그럴 땐 팔뚝에 털이 삐죽삐죽 서기도 하지요. 따뜻한 물로 깨끗하게 씻고 난 뒤 욕실을 나설 때도 몸에 소름이 살짝 돋으.. 조지애
[그림으로 보는 자연]
울긋불긋 단풍나무, 봄에 피는 꽃도 울긋불긋 2013.10.31 (목)
가을 산에는 사람이 유난히 많이 찾아와. 곱게 단풍 든 산이 참 아름답기 때문이지. '단풍'하면, 바로 이 나무가 떠오를 거야. 붉게 물드는 단풍나무야. 고사리손 모양의 나뭇잎을 주워 책갈피에 끼워 놓으면, 두고두고.. 박윤선
[개념쏙쏙! 수학]
우리나라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것들, 왜 수입할까? 2013.10.31 (목)
"아빠,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역 때문이라는데 맞나요?""그래. 수입하고 수출하는 무역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부족한 나라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단다. 지금 우리가 다른 나라 상.. 김은숙
[교과서 여행]
조선 최고 女시인 허난설헌은 '홍길동전' 쓴 허균의 누나 2013.10.31 (목)
요즘도 남매 작가가 흔하지 않은데 조선시대에 유명한 남매 작가가 있었어요. 누군지 짐작할 수 있나요?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누나 허난설헌이에요.오늘은 이들 남매의 발자취를 찾아 나서볼게요. 홍길동전은 5학년 국어교.. 임후남
알립니다 2013.10.29 (화)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지면에 연재 중인 '포켓몬 한자왕'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사생(寫生) 대회'를 엽니다. 사생은 실물이나 경치를 있는 그대로 그리는 것을 뜻하지요.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
[재미있는 과학]
가을 대청소 준비물, 소금과 식용유 2013.10.29 (화)
"자,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어서 대청소를 하자!"가을을 '청소의 계절'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실제로 가을에 대청소를 하는 가정이나 회사도 많지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얇은 옷은 입을 수 없으니 정리해 보.. 조영선
[상식쑥쑥 역사]
행주치마 어원은 행주대첩이 아니래요 2013.10.29 (화)
행주는 식기나 식탁, 조리대 등을 훔치거나 씻을 때 쓰는 작은 헝겊을 말해요. 쓰이는 데가 많아 주방 청소의 일등 도우미로 꼽히지요. 그럼 행주치마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부모님이 부엌일을 할 때 치마 위에 덧입는 .. 지호진
[고전은 내 친구]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죠 2013.10.28 (월)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없었던 시기를 꼽으면 5일도 안 될 것'이라는 얘기처럼 중국 춘추시대에도 수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살펴볼 '손자병법'은 어떻게 해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말해줍니다. .. 안진훈
[고전을 읽읍시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 전쟁관 분명해야 훌륭한 장수" 2013.10.28 (월)
손자가 말했다. 전쟁은 국가의 큰일이다. 백성이 죽고 사는 것과 나라의 생존과 멸망이 달린 길이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손자병법 제1편 첫머리에 나오는 글이에요. 의외라는 표정을 짓는 학생이 있군요. '손자는 전.. 김남준
[숨어있는 세계사]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원래 한 나라였죠 2013.10.25 (금)
인구밀도는 1㎢의 면적 안에 살고 있는 사람 수를 나타냅니다.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좁은 지역에 사람이 많이 살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나라 중 하나인 몽골에는 1㎢에 1.5명도 안 되는 .. 공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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