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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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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쏙쏙!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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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둥그런데 상자는 왜 네모일까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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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피자와 치킨을 사왔으니 어서 먹을 준비해!""야호! 아빠 최고! 상은 제가 펼게요!"재섭이는 아빠 양손에 들린 피자와 치킨을 보자마자 부리나케 상을 가져와 폈어요."자, 그럼 맛있게 먹자꾸나.""감사히 먹겠..
김은숙 어린이 수학전문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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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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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작곡가 홍난파, 한국 최초의 바이올리니스트였대요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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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네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 잠시 그늘에서 쉬는데, 어릴 때 즐겨 부르던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그러더니 시원한 시냇물이 그리워지면서 "퐁..
이광희 어린이 역사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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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보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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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 좋아하는 '물봉선', 열매 손대면 톡하고 터져요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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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꽃잎을 따다가 콩콩 찧어서 손톱에 빨간 물을 들인 적 있니? 아마 없더라도 어떤 꽃인지는 잘 알 거야.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면 그새 한창 피었던 봉선화로 손끝을 예쁘게 물들인 친구들을 본 적이 있을 테니 말이..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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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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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시끄럽게 울 수밖에 없는 이유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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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 맴 맴 맴 매앰~" "치르르르르~"여름을 상징하는 곤충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매미일 거예요. 여름이 되면 우렁찬 울음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니까요. 울음소리가 얼마나 우렁찬지, 매미 때문에 잠을 잘 ..
조영선·과학학습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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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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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일은 누구든 벼랑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붙잡아주는거지"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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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J.D.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원문 중 일부입니다. 위의 본문을 읽고 아래 원문의 ( )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생각해 보세요.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펜시 고등학교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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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은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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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 파수꾼이 돼서 지켜주고 싶었던 것은?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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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인 홀든은 어린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른도 아닙니다. 그는 두 세계 사이에 서 있어요. 보통 '사춘기'라고 일컫는 이 시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이 변화의 시기를 누군가는 자연스럽게 넘기지만, ..
안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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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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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까만 모래'가 있는 이유는?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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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손 위에 모래를 쌓아 다지고 서서히 손을 빼서 두꺼비 집을 만드는 놀이를 알지요? 유난히 더위가 길었던 올해는 많은 친구가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했을 거라 생각해요...
조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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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쑥쑥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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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으로 받은 쌀의 절반이 모래… 분노한 군인들 임오군란(壬午軍亂) 일으켰죠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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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 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햇볕은 쨍쨍'이란 동요예요. 1930년대부터 불렸으니, 아버지·어머니는 물론 할아버지·할머니도 부르셨겠지요?..
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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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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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에 튼 둥지… 아기 새들이 올망졸망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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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여름, 밖에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르지? 그래도 여름에는 밖에 나가 놀아야 제맛이야. 엄마 아빠는 어릴 때, 여름에 산으로 들로 나가 자연 속에서 뛰어놀았어. 풀숲에 들어가 풀 냄새 맡으..
이요선 논픽션그림책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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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속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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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함·이순신함… 위인의 이름 따서 잠수함명 짓는대요
2013.09.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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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해군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이 있었어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자리에 참석해,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의 호국정신과 필승의 전통을 계승해, 우리 바다를 ..
지호진·어린이 역사전문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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