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개념쏙쏙! 수학]
애매한 것, 수학이 정리해준다고? 2013.11.13 (수)
"와! 아빠 저 사람 좀 보세요. 키가 정말 커요."농구 선수처럼 키가 아주 큰 아저씨를 본 효성이가 깜짝 놀라 아빠께 말했어요."정말 크구나. 나도 작은 키는 아닌데 저 사람 옆에 서면 어린이처럼 보이겠네.""아빠.. 김은숙
[상식쑥쑥 역사]
임금의 사위를 칭하는 부마(駙馬), 말 관리직에서 유래했대요 2013.11.12 (화)
경험에 따른 기억에 의해서 일어나는 반응을 조건반사라고 해요. 동물이 학습에 의해 후천적으로 반응하는 대표적인 예를 꼽는다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역사 이야기 한 장면 중에서 이와 비슷한 사건을 찾아볼 수 있지요. .. 지호진
[재미있는 과학]
귤 먹을 때 침 고이면…, 귤 봤을 때 침 고이면… 2013.11.12 (화)
"와! 귤 맛있겠다.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여."귤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껍질을 단번에 벗겨 한입에 쏙 넣으면, 새콤달콤한 과즙이 터져 나와요.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지요?침은 귀밑이나 턱 밑, 또는 혀 밑 등에.. 조영선
[고전을 읽읍시다]
"강요하지 말라, 아이들 스스로 필요할 때 배우게 될테니" 2013.11.11 (월)
※다음은 장 자크 루소의 '에밀' 원문 중 일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본문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장 자크: 로베르, 미안하네. 자네가 여기에 공들여 노동을 쏟아부었는데 이렇게 우리가.. 김남준
[고전은 내친구]
많이 배울수록 행복할까? 2013.11.11 (월)
"자연으로 돌아가라."프랑스 사상가 루소의 사상은 이 한 마디에 잘 녹아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은 들어본 이 말에 담긴 루소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표현 그대로 자연 속으로 돌아가라는 뜻일까요? 이 말을 이렇게 .. 안진훈
[숨어있는 세계사]
배 타고 세계 일주… 며칠 걸릴까? 2013.11.08 (금)
"지구는 옛날에는 넓었지만 지금은 작아졌어. 지금은 100년 전보다 10배나 빠른 속도로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으니까. 어떤가? 80일 동안, 즉 1920시간 동안 말이야. 다시 말해 11만5200분 이내에 세계.. 공미라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포켓몬 한자왕' 자연사랑 사생 대회 개최 2013.11.07 (목)
조선일보 '신문은 선생님' 지면에 연재 중인 '포켓몬 한자왕'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랑 사생(寫生) 대회'를 엽니다.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로 나뉘어 11월 25일까지 한 달간 열립니다. 자세한 ..
[뉴스 속의 역사]
척 달라붙어라… 조선시대에도 합격 기원하며 엿 선물했대요 2013.11.07 (목)
"시험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입에 무엇인가를 물고 있네! 저게 뭐지?" "엿이야." "엿? 주전부리(★)라면 떡도 있고, 강정도 있는데 왜 하필 엿일까?" "그야, 끈적끈적해서 잘 달라붙는 엿처럼 시험에 붙.. 지호진
[미술관에 갔어요]
지붕에서 내려온 '너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다 2013.11.07 (목)
강원도 깊은 산속에서 농사를 지으려면 산을 불태워 빈 땅으로 매만지고 나서 그 위에 씨를 뿌려야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화전민(火田民)이라고 부르지요. 평평한 땅이 아닌 산어귀와 산등성이에 농사를 짓는 게 여간 힘.. 이주은
[그림으로 보는 자연]
아삭아삭 매콤달콤 무, 가을에 가장 맛있답니다 2013.11.07 (목)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야.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땅 속에 굴을 파고 숨어 들어가. 나무들은 나뭇잎을 다 떨어뜨리고 풀은 바싹 마르지. 사람들도 겨울 날 채비를 시작해. 추위를 견딜 두꺼운 옷과 이불도 꺼내.. 박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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