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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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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돈 없이 살 수 없는 현대인 보며 외계인이 쓴 '경제생활 십계명' 2019.04.26 (금)
어느 날 네 명의 친구가 한 집에 모였습니다. 마침 큼지막한 피자 한 판이 배달됐어요. 그런데 친구 중에 세 명은 막 식사를 하고 와서 배가 부르다고 하네요. 자, 그럼 여기서 문제 하나. 네 친구는 이 피자를 어떻..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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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쫑이가 자꾸 짖고 말썽 부려요" 동물과 가족되기… 이해가 먼저 2019.04.23 (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그렇지요.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존재들이 만나 가족을 꾸리려 할 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걱정 마세요. 애정과 배려 그리고 적절한 '공.. 박사 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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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귀여운 펭귄 사는 조용한 대륙? 남극은 쫓고 쫓기는 생존 현장 2019.04.19 (금)
남극은 지구의 가장 오래된 보물들이 숨겨진 창고와도 같아요. 최근엔 42억년 전의 암석을 발견하기도 했어요. 남극은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까지는 남미와 남아프리카, 호주, 인도와 함께 하나의 거대한 대륙 곤드와나를 .. 김성신·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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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전기를 다루자 신세계가 열렸다… 초기 실험부터 현재의 발전까지 2019.04.16 (화)
있을 때는 모르지만, 없다고 생각해보면 굉장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중력이 그렇죠. 중력이 없다면 나와 친구들뿐 아니라 모든 것이 허공으로 둥둥 떠오를 겁니다. 아수라장이 되겠죠. 전기 또한 마찬가지입.. 박사 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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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같은 상처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이해 건네며 가족이 되다 2019.04.12 (금)
1939년 영국 런던, 열세 살 소녀 에이다는 저녁마다 일하러 가는 엄마 대신 남동생 제이미를 돌보며 살아갑니다. 에이다는 오른발이 불편해 제대로 걷지 못합니다. 평생 집 밖으로는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습니다. .. 김성신·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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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햇살 기다리며 잠든 겨울 지나 분주한 봄까지… 마당의 사계절 2019.04.09 (화)
집에 화분이라도 하나 들이려고 마음먹으면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이 많아요. 비료도 있어야 하고, 벌레 방지책도 세워야 하죠. 마당을 가꾸거나 농사를 짓는다면 더 말할 나위도 없겠죠. 해충을 막아줄 살충제를 뿌리고, 참..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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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300만년 전 인류를 만난다면? 찰스 다윈과 떠나는 시간여행 2019.04.05 (금)
루시는 320만년 전에 살았던 인류의 먼 조상입니다. 1974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서 화석이 발견됐어요. 루시의 학명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예요. 학명이 너무 길어서 '루시'(Lucy)라는 애칭을 붙.. 김성신·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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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맛있는데… 더 먹을 책 없나?" 서점 털다 잡힌 여우의 운명은? 2019.04.02 (화)
소금과 후추까지 뿌려 통째로 책을 먹는 여우가 있어요. 책을 정말 좋아해서 읽는 것만으로는 만족이 안 된답니다. 다 읽은 책에 '소금 한 줌 툭툭, 후추 조금 톡톡 뿌려' 먹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독특한 여우랍니다... 장동석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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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나는 당신의 몸을 구성하는 원자… 우주 생길 때 태어나 138억살이죠 2019.03.29 (금)
나는 몇 살일까요? 보통 나이가 궁금하면 태어난 지 몇 해가 지났는지 셈해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전부 바뀌는 데 7년 정도가 걸린다 하니, 우리는 영원히 일곱 살에 머물고 있다고 할 수도 있어요...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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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보고싶었단 말 대신 앵두 따준 할아버지 손에서 사랑을 읽어요 2019.03.26 (화)
사람은 꼭 입으로만 말할 수 있는 걸까요? 아니에요. 말이 아닌 몸짓이나 시선으로도 우리는 늘 뜻을 전하고 있어요. 말은 정확하죠. 하지만 표현에 한계가 있어요. 지극히 섬세한 감정이나 생각은 때론 말로 표현하기 어.. 김성신·출판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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