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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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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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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노란 빛으로 피어나… 밤길 밝혀 밤벌레 잘 찾아오게 해요
2015.07.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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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길가에 낮보다 밤에 사람이 많아. 따가운 뙤약볕을 피해 어둑어둑해진 저녁 무렵에야 밖으로 나오지. 저녁엔 무더운 낮 기운이 한풀 꺾여 자못 선선하기까지 하니까. 낮에 활짝 피었던 꽃들이 얌전히 봉오리를 오므린..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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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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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저녁마다 짝 맞춰 접히는 잎, 사이좋은 부부 같아 '사랑나무'라고도 불려
2015.07.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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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가 뜨면 기지개 켜듯 꽃잎을 쫙 펼쳤다가 하루를 마무리할 땐 다소곳하게 오므라드는 꽃이 있어. 이른 아침 힘차게 기상나팔이라도 불 것처럼 활짝 피었다가 통꽃 전체를 배배 꼬며 오므리는 나팔꽃, 나팔꽃과 닮은..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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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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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쏙' 솟아오른 죽순, 열흘이면 대나무로 다 자라나
2015.06.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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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에는 죽순이 제철이야. 죽순이란 대나무 땅속 줄기에서 돋아나는 연한 새순을 말해. 죽순은 대나무의 '죽(竹)' 자와 대나무의 싹을 뜻하는 '순(筍)' 자가 합쳐진 말인데, 한자 순(筍)에는 열흘을 뜻하는 '순..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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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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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나뭇가지가 계단처럼 '층층이'…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요
2015.06.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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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하얀 꽃이 예쁘게 핀 나무들이 있어. 그 가운데 재미난 이름을 가진 나무가 있지. 바로 층층나무야. 가지가 수평으로 빙 둘러 층층이 나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어. 나무 모양을 눈에 익혀 두면 멀리서도 '..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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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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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초파일 즈음 피는 꽃, '봉글봉글' 부처님 머리 닮았네
2015.05.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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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 전에는 다들 거울을 한 번쯤은 들여다볼 거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 살펴볼 테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얼굴에 뭐가 묻었는지, 머리가 단정한지 정도는 꼭 살펴봐. 머리 모양은..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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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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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배배 꼬며 올라가는 등나무… 오뉴월에 꽃피운답니다
2015.05.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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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 한편이나 공원에서는 등나무를 흔히 볼수 있어. 주로 긴 의자들이 놓여 있는 자리 위에 있어서 가림막 구실을 톡톡히 하지.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 주고, 계절에 따라 탐스러운 꽃과 열매를 보여줘. 등나무는 ..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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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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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둥근 찹쌀 반죽에 진달래 '콕' 찍으면 향긋한 화전 완성
2015.04.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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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쌀쌀하고 추운 것만 같은데, 어느새 가지마다 파릇파릇 움이 돋고 고운 봄꽃이 활짝 폈어.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봄이지. 이틀 전 음력 3월 3일은 삼짇날이었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지. 삼짇날에는 ..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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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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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벚꽃 필 때 먹는 '벚굴'… 속살이 벚꽃 닮아 뽀얗네
2015.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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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곳곳에 벚꽃이 활짝 피었어. 물론 볕에 따라 활짝 핀 곳, 막 피기 시작한 곳도 있지.경상남도 하동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특히 요즘처럼 벚꽃이 활짝 필 때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 눈부시게 흰 배꽃이 가..
박윤선·생태 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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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보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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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탈탈' 털면… 고소한 깨가 쏟아져 내린대요
2015.03.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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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다 물러가지 않았다 해도 봄은 봄이야.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은 이미 지난달 초였고, 만물이 깨어난다는 경칩도 벌써 지났는걸. 농사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음력 2월 1일 머슴날도 지난주였어.옛날에는 농사..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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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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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자연] 보리싹, 겨우내 밟으니 튼튼하게 자라요
2015.03.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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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몸이 자꾸 움츠러드는 요즘이야. 봄도 주춤주춤 뒷걸음치는 것 같아. 그런데 남쪽 보리밭은 벌써 푸릇푸릇하다고 해. 색이 고운 양탄자를 깔아놓은 것처럼 말이야. 언제 심었기에 벌써 이만큼 자랐을까?보리는 가..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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