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위인과 정신건강] 27년간 박탈당한 자유… 복수 대신 모두의 자유 위해 헌신했죠
2026.06.30 (화)
아프리카의 넓은 하늘 아래, 여느 아이와 다를 바 없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전쟁놀이를 하고, 강가에서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던 아이였지요. 때로는 말썽도 피웠고요. 소년의 이름은 롤리흘라흘라(Rolihlah..
이헌정 고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사소한 역사] 동서양 교육에서 오랜기간 이뤄진 체벌… 부모가 훈장님께 회초리도 보냈답니다
2026.06.30 (화)
학교 폭력, 청소년 범죄 등과 같은 문제를 교육부의 '교권보호국'이 해결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최근 화제랍니다. 현재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학생의 신체에 고통을 줘 벌하는 '체벌'이 금지돼 있지만, 드라마 ..
황은하 상경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수억년 전 과거 간직한 암석층, '꿈의 배'가 탐사한대요
2026.06.30 (화)
우리는 지구와 멀리 떨어진 화성으로 우주 탐사선을 쏘아 올리는 등 태양계 끝자락 행성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우리가 매일 밟고 살아가는 지구의 속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거의..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진분홍 명주실 펼친듯한 모양… 밤이면 잎 맞대 '부부 금슬' 상징한대요
2026.06.29 (월)
6~7월 숲이나 공원에서 진분홍 명주실을 부채처럼 펼쳐 놓은 듯한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자귀나무입니다.자귀나무 꽃은 볼수록 신기하게 생겼어요. 붉은 명주실처럼 가늘게 생긴 게 자귀나무 수꽃의 수..
김민철 기자
[신문은 선생님]
[꼭 읽어야하는 고전] 상인 업신여기던 조선에서 나온 파격 주장 "먼 나라와도 거래해서 백성 재산 늘려야"
2026.06.29 (월)
박제가 지음|안대회 옮김|출판사 돌베개|가격 1만2000원어떻게 하면 조선이 부강해지고 백성들이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 '북학의(北學議)'는 이 질문에 대한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1750~1805)의 대답입니다..
표정훈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세계 미술관 산책] 나라 지키는 요새, 왕의 궁전 거쳐 세계 1위 박물관 됐죠
2026.06.29 (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박물관은 어디일까요? 바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랍니다. 관람객 수는 매년 약 900만명으로 세계 박물관 중 1위죠. 2018년엔 역대 최대인 1020만명이 이곳을 다녀가기도..
이은화 미술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생활 속 경제] 115조원 모은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 400년 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제도죠
2026.06.25 (목)
Q. 얼마 전 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우주 발사체 개발 기업 스페이스X가 역대 최대 규모로 기업공개(IPO)를 했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무려 750억달러(약 115조원)나 되는 투자금이 전 세계에서 모였다고 하는데요...
연유진 '기술이 바꾼 일상의 역사' 저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北, 76년 전 오늘 '한반도 공산화' 야욕으로 남침했어요
2026.06.25 (목)
오늘(25일)은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에요. 북한의 남침(南侵·북쪽이 남쪽을 침공함)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3년 넘게 이어지며 수많은 인명 피해와 국토 파괴를 부른 재앙과도 같은 일..
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
[신문은 선생님]
[꼭 읽어야 하는 고전] 첩자로 몰려 선고받은 수용소 10년형 벌이었던 벽돌 쌓기 몰입한 이유는?
2026.06.25 (목)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이영의 옮김|출판사 민음사|가격 8000원영하 18도 추위를 두고 '벽돌 쌓기에 좋은 날씨'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선 뼈가 든 멀건 수프 한 그릇에 마음을 빼앗기고, 온종일 강제 노..
이진혁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450] ‘비치다’와 ‘비추다’
2026.06.24 (수)
우리는 일상에서 빛과 관련된 표현을 자주 만납니다. 대표적으로 '비치다'와 '비추다'가 있지요. 헷갈리기 쉬운 두 낱말을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지 그 차이를 살펴봅시다. 먼저 '비치다'는 빛 때문에 어떤 모습이 저절로..
김수은 토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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