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장소] 호주 대륙 한가운데 거대 바위… 원주민 뜻 존중해 등반 금지됐죠 2019.11.06 (수)
지난달 26일부터 호주에 있는 거대한 바위 울루루(Ulruru·사진) 등반이 영구적으로 금지됐어요. 울루루는 '세계의 배꼽' '세상의 중심' 등으로 불리는 거대한 바위로, 매년 25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장소입니.. 박의현 창덕여중 지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고대 페르시아 국교… 유일신 사상은 기독교 등에도 영향 2019.11.06 (수)
세계 최대 유랑 민족인 쿠르드족은 이란·이라크·터키·시리아 등 중동 지방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어요. 이들 대다수는 이슬람교를 믿었는데, 최근 쿠르드족 일부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이슬람국가)의.. 윤서원 서울 성남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김유겸의 스포츠로 세상 읽기] 근육 늘리고 피로 없애는 호르몬 줄어… 10년 늙은 것과 같아 2019.11.05 (화)
NBA(미국 프로농구) 선수들은 대부분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한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조사에 따르면 NBA 선수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5시간 정도를 자고, 3~4시간밖에 못 자는 선수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김유겸·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강아지 딸기·별이가 가족이 되는 과정… 말보다 눈빛과 몸짓으로 건네는 마음 2019.11.05 (화)
딸기 별이|전정숙 지음·한성원 그림|어린이아현|52쪽|1만4500원'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이런 가사를 담은 광고 노래를 기억하시나요? 꼭 말을 통해서만 상대방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00만 2019.11.05 (화)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대법원에 '공직선거법의 규정이 모호해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9월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로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조선시대 만백성의 꿈… '금강'이란 다이아몬드 뜻하죠 2019.11.05 (화)
지난달 23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을 찾아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싹 들어내라"고 지시했어요. 1998년 현대그룹이 북한과 계약을 맺고 엄청난 돈을 들여 건설한 것인데 이를 모두 해체하라는 겁니다. 지금은..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신문은 선생님]
[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익숙한 팝송 '올 바이 마이셀프', 라흐마니노프 선율 따와 2019.11.02 (토)
좋은 음악이라면 그 종류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말이 있죠. 들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은 음악입니다. 취향에 따라 클래식 같은 순수음악보다 대중음악을 더 친숙하고 가.. 김주영 피아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이동귀의 심리학이야기] 내가 잘못했을 땐 '상황 탓', 남이 잘못하면 '그 사람 탓' 2019.11.01 (금)
사람들은 자신을 평가할 때 왜곡된 반응, 즉 다양한 편향을 보입니다. 이런 편향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죠.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작동해서 '자기중심적 편향'이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사례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내로..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실수 무서워 머뭇거리는 사람들에게 상담사가 알려주는 완벽주의 극복법 2019.11.01 (금)
실수 때문에 마음이 무너지면 어떻게 하나요?클레어 프리랜드·재클린 토너 글, 김영미 그림김민화 옮김|뜨인돌어린이|120쪽|1만3500원사람들은 성공을 통해 성장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경우 실수를 하면서 배웁.. 박사 북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동물이야기] 몸집은 비둘기만 한데… 록 콘서트만큼 시끄럽게 울어요 2019.11.01 (금)
록 음악 콘서트(120데시벨·dB), 최고 속력으로 달리는 지하철(100dB)보다도 더 큰 소리로 우는 새가 있다는 걸 아셨나요?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와 브라질 국립아마존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아마존에 사는 흰방울.. 김창회 박사 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