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콩·버섯·쌀로 만든 '인조 돼지고기'… 돼지열병 여파로 중국서 특수 누려 2019.10.02 (수)
중국에서 대체육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에 있는 한 채식주의 식당에서는 대체육류 햄버거가 한 달 만에 1만 개 이상 팔렸고, 중추절(우리나라 추..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1911년 쑨원 지지하던 군인들 봉기… 신해혁명 물꼬 텄죠 2019.10.02 (수)
올해 건국 70주년을 맞는 중국이 10월 1일 국경절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마오쩌둥이 1949년 10월 1일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죠..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6·25서 아들 잃었지만 의연함 지킨 유엔군 사령관 2019.10.01 (화)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의 '밴 플리트상(Van Fleet Award)'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해요.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인데, 세상을 떠난 사람에게 수여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 유석재 기자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무거운 쇳덩이가 어떻게 하늘 날지? 쉽고 재미있게 듣는 비행기 이야기 2019.10.01 (화)
항공우주 과학자가 들려주는 비행기의 모든 것안석민·구삼옥·권기정 글|홍원표 그림 찰리북|208쪽|1만3000원공항에 세워진 비행기들을 보면 덩치가 참 크지요? 저렇게 크고 무거운 것들이 어떻게 하늘을 날아다니는지 아.. 김성신·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이야기] 철근 없어도 견고한 '슈퍼 콘크리트', 건물 곡선미 살리기 쉽죠 2019.10.01 (화)
이달 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콘크리트를 만드는 실험을 했다고 밝혔어요. 우주에서 만든 콘크리트가 얼마나 단단할지, 화성 개척 같은 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려는 취지였다고 해요. 현재.. 전종현 디자인·건축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4 2019.10.01 (화)
잔탁 등 위장약 269종에 발암 추정 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식약처가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들 약에는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IARC)가 '2A군' 발암 추정 물질로 분류한 NDMA 성분이 들어가 있었거든요..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1차대전 폐허 딛고 피어난 모던 디자인, 올해 100살 2019.09.28 (토)
주변에 있는 가구나 전기제품을 눈여겨보세요.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얇고 가볍고 쓸데없는 장식이 없이 깔끔한 게 특징이지요. 그런데 20세기 이전 사람들에게 멋진 디자인이란 장식이 근사하다는 뜻이었어요. 사람들은..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3 2019.09.28 (토)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원은 탄핵 조사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하원 전체 투표에 부칠 수 있습니다. 과반수가 찬성하면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갑니다...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英연방국가서 열광하는 대회, 아시아선 일본만 본선 진출 2019.09.27 (금)
지난 2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소셜미디어에 일본이 주최하는 럭비 월드컵 개최 축하 영상을 올렸다가 '태풍 피해를 무시하고 국제 행사 홍보에만 신경 쓴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대체 럭비월드컵이 뭐기에.. 앤드루 새먼·아시아타임스 동북아 특파원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꼭 지켜져야 할 어린이의 권리… 어른도 아이들도 알아두세요 2019.09.27 (금)
어린이의 권리를 선언합니다반나 체르체나 글|글로리아 프란첼라 그림김은정 옮김|봄볕|56쪽|1만6000원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어떤 권리가 있을까요. 투표권은 분명히 없고, 어디를 놀러 갈지 정하는 것도 .. 박사·북칼럼니스트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