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숫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30
2020.09.02 (수)
최근 해양환경공단이 충남 태안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 우럭 치어 약 10만 마리를 방류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어요. 해양보호구역이란 해양 생태계와 경관 등을 특별히 보전하기 위해 국가나 지자체가 지정·관리하는 구역을 말..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13.2
2020.08.28 (금)
올해 두 번째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태풍인 '바비'는 강풍이 특징입니다. 바비는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45m(시속 162㎞)에 달하는 강력한 태풍이라는 게 기상청의 분석입니다. 보통 바람 세기가 초속 40m 이상..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34
2020.08.26 (수)
최근 해양수산부가 '이달의 등대'에 전남 여수에 있는 '거문도 등대'를 선정했다고 해요. 거문도 등대는 1905년 4월 남해안에서 최초로 건립된 유인(有人) 등대인데요. 유인 등대란 등대지기가 있는 등대를 뜻한답니다..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5
2020.08.21 (금)
54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가 끝나면서 열대야(熱帶夜)가 찾아왔어요.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답니다.열대야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4만9182
2020.08.19 (수)
최근 해양경찰이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해양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이벤트를 열었다는 뉴스가 전해졌어요. 전남 신안군 앞 해상에서 태극기를 펼치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가졌답니다. 해경은 우리 해역에서 외국 어선의 불..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54
2020.08.18 (화)
16일 중부지방의 장마가 공식적으로 종료되면서 올해 우리나라 장마 기간이 역대 최장인 54일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기상청이 발표했어요. 그러면서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5
2020.08.15 (토)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여름휴가 때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국내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어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 사이에서 갯벌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드넓은 해안에서 적당한 '거리 두기'를..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4
2020.08.14 (금)
최근 집중호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안동 봉정사가 피해를 보았다고 문화재청이 발표했어요. 7세기 신라시대에 지어진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극락전(고려 때 건축)이 있는 사찰로 ..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7
2020.08.12 (수)
제5호 태풍 '장미'가 거제도 인근에서 상륙해 한반도 남쪽을 지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장미는 올해 처음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태풍이랍니다.우리나..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8
2020.08.11 (화)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서울 잠수교가 한강물에 잠겨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반포대교 아래 있는 잠수교는 평상시엔 자동차와 사람이 오가는 통행로 역할을 하지만, 홍수가 나면 물에 잠기도록 설계된 ..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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