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숫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2
2018.11.27 (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자원봉사자들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이 뉴스에 등장해요. 연탄은 1960~1980년대 '국민 연료'로 사랑받으며 겨울나기 필수품이었어요. 겨울이 오기 전 집집마다 연탄을 가득..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79
2018.11.23 (금)
서기 79년 가을, 이탈리아 나폴리 근처에서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했어요.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0만배나 되는 열 에너지를 뿜어냈지요. 당시 화산에서 20㎞도 채 안 떨어진 곳에 폼페이라는 항구 도시..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0
2018.11.21 (수)
올해는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20년째 되는 해예요. 1998년 11월 18일 오후 5시 43분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포함해 관광객과 승무원 1365명을 태운 현대금강호가 강원도 동해항을 ..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70
2018.11.20 (화)
지난 17일은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이었어요. 이날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일제강점기 때 헌신한 독립유공자 128명을 포상했어요. '포상'이란 공로에 따라 훈장이나 대통령 표창 등을 주는 것이에요. 이 중 1명은 외..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5
2018.11.16 (금)
오늘(15일)은 열심히 공부한 대입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을 보는 날이에요. 그런데 하필 이런 중요한 날, 전국 곳곳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 될 거라고 하네요. 중국에서 '난방 시즌'이 시작돼, 중국발 ..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100
2018.11.14 (수)
올해는 서기 918년 왕건이 고려를 세운 지 1100년이 되는 해예요. 건국 1100주년에 맞춰 고려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 많아요.고려 왕조는 불교를 숭상했어요. 이 때문에 불교 관련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답니다. ..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36만9501
2018.11.13 (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18명이 숨지거나 다쳤어요. 고시원은 원래 장기 수험생을 위한 학습 공간이었지만, 요즘엔 일용직 노동자나 노인 등 취약 계층이 많이 살아요. 월세가 25만~30만원으로 ..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50
2018.11.09 (금)
중국·몽골에서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북서풍이 강해지면서 한동안 뜸했던 미세 먼지가 다시 찾아왔어요. 7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올가을 들어 첫 미세 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됐어요.미세 먼지 저감조치는 당일 0시부터 ..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1
2018.11.07 (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제26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어요. 현재 APEC에는 21회원국이 가입해 있어요. 매년 11월 회..
유소연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00만
2018.11.06 (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전 세계에서 차량 100만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AP통신이 보도했어요. 앞서 도요타자동차는 31개 차종 총 32만668대에 들어간 에어백에 문제가 있다고 당국에 신고했죠.리콜은 제..
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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