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숫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3조 3000억
2019.02.08 (금)
지난달 멕시코 중부에서 벌어진 송유관 폭발 사고로 숨진 사람이 126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6일 보도했어요. 이들은 송유관에서 새어나오는 기름을 퍼가려다 폭발에 휩쓸렸어요. 당시 사고 현장에는 인근 주민 800..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58억
2019.02.01 (금)
다음 달 4일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 '수퍼볼'이 열려요. 수퍼볼 TV 중계방송 광고 가격이 30초에 520만달러(약 58억원) 수준이라고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어요. 2008년에는 30초에 270만달..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962
2019.01.30 (수)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지난 25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대회에서 올 시즌 첫 금메달을 땄어요.윤성빈은 이날 우승을 포함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70만
2019.01.29 (화)
지난 2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습니다. 군대와 시위대가 충돌하며 민간인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는 ..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30
2019.01.25 (금)
독일은 속도제한이 없는 고속도로 '아우토반(autobahn)'으로 유명했지요. 그런데 독일이 최근 아우토반의 최대 속도를 시속 130㎞로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요. 로이터 등은 최근 교통 환경 대책을 논의하는..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27
2019.01.23 (수)
정부가 21일부터 우리나라 바다에서 명태잡이를 금지했어요. 그동안은 몸길이가 27㎝보다 짧은 명태만 잡지 못하게 했는데, 앞으로는 크기에 상관없이 잡아선 안 된답니다.명태 어획량은 한때 10만t이 넘었지만 2008년..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33
2019.01.22 (화)
최근 고농도 초미세 먼지(PM2.5)가 심해지면서, 경유차를 줄이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어요. 경유차가 휘발유차보다 초미세 먼지를 133배까지 더 배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거든요. 경유차가 뿜는 초미세 먼지가 수..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76
2019.01.18 (금)
지난 14일 서울의 초미세 먼지(PM 2.5) 일평균 농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인 127㎍/㎥을 기록했어요. '매우 나쁨' 기준인 76㎍/㎥을 훌쩍 넘긴 수치죠. 2015년 공식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고..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57
2019.01.16 (수)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지난 13일(현지 시각) 기준 23일째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어요.셧다운은 예산안이 기한 안에 의회를 통과하지 못해 미국 연방정부가 국민 보호에 필수적인 서비스만 빼고 모든 업무를 중지하는..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75
2019.01.15 (화)
지난해 1월 미국 체조 대표팀의 전 주치의 래리 나사르(56)는 법원으로부터 최저 40년에서 최고 175년형을 선고받았어요. 그는 지난 30년간 미국 국가대표팀 체조 선수와 미시간대 체조팀 선수 156명을 성추행했다..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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