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개념쏙쏙! 수학]
자동차 번호판, 어떻게 정해질까? 2013.10.23 (수)
저녁 식사를 마친 가족들이 둘러앉아 TV를 보고 있어요. "피해자는 범인이 도주하는 순간, 번호판 끝의 두 자리와 자동차 색깔을 외웠습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끈질긴 수사를 벌인 끝에 범인을 붙잡았습니다…."뉴스.. 이충국
[재미있는 과학]
공룡만큼 큰 로봇, 만들 수 있을까? 2013.10.22 (화)
"우와. 저 로봇의 크기 좀 봐. 정말 어마어마하다."올해 개봉된 공상과학영화 중에선 거대 로봇이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외계 생명체의 공격을 지구인들이 로봇을 이용해 막아낸다는 내용.. 조영선
[상식쑥쑥 역사]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 물시계는 자격루예요 2013.10.22 (화)
1920년 체코 작가 카렐 차페크는 자기가 쓴 희곡에 등장하는 인조인간을 '로봇(robot)'이라고 불렀어요. '강제로 일하다'라는 뜻이 담긴 체코어를 변형해 만든 말이에요. 이때부터 사람과 비슷한 모습과 기능을 지.. 지호진
[고전을 읽읍시다]
"선한 의지는 행복을 누리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2013.10.21 (월)
※다음은 칸트의 '도덕 형이상학을 위한 기초 놓기' 원문 중 일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본문을 읽고 아래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세상에서 무한히 선(善)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것.. 김남준
[고전은 내친구]
결과가 좋으면 도덕적인 걸까? 2013.10.21 (월)
우리는 하루를 살면서 알게 모르게 몇 차례씩 도덕적 판단을 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신호등을 건널 때 빨간색인데 건널까 말까 결정해야 하는 판단 말입니다. 만약 지금 당장 건너지 않으면 지각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 안진훈
[숨어있는 세계사]
ABCD… 알파벳은 누가 만들었을까? 2013.10.18 (금)
"끼토산~ 야끼토~ 를디어~ 냐느가~"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친구들과 '산토끼' 노래 가사를 거꾸로 불렀어요. 할수록 재미있어서 집에 와서도 계속 불렀답니다."총깡 총깡 서면뛰 를디어 냐느가~"그러자 누나가 귀를 .. 강응천
[그림으로 보는 자연]
아삭아삭 단감 말랑말랑 홍시… 달짝지근 감꽃 2013.10.17 (목)
우리나라에선 흔한 과일인데, 서양에서 보기 어려운 귀한 과일은 무얼까? 요즘 한창 제철인 감이야. 감은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서 주로 나거든. 단단해서 아삭아삭 씹어 먹는 맛이 좋은 달짝지근한 단감, 말랑말랑 보드.. 박윤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우리의 작은 배려가 환한 세상 만들어요 2013.10.17 (목)
새파란 하늘과 알록달록 단풍잎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뽐내고 있어요. 이렇게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것. 여러분은 당연하게 여기고 있죠?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눈이 아닌 다른 감각들.. 방민희
[뉴스 속의 역사]
경복궁 건축 현장 끌려온 백성들, 아리랑으로 슬픔 달랬대요 2013.10.17 (목)
지난 11~13일, 서울의 한복판 광화문 광장과 서울광장에 아리랑 가락이 울려 퍼졌어요. 아리랑이 작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이 펼쳐진 것이에요. 마지막 날에는 약 .. 지호진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그림 속 성모 마리아 왜 맨발일까? 2013.10.17 (목)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트로일로스와 크레시다'에는 이런 구절이 나와요. "아, 그녀의 발이 말을 합니다." 발이 어떻게 말을 하는지 궁금하죠? 오늘은 발이 전하는 말을 눈으로 보게 해주는 예술 작품.. 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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