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이곳에 기독교와 이슬람이 공존 2013.12.06 (금)
튤립의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커피 향기 가득한 카페를 처음 만든 나라는 또 어디일까요? 아마 여러분 중 상당수는 유럽의 어느 나라라고 대답할 거예요. 그런데 정답은 터키랍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던.. 공미라
[뉴스 속의 역사]
사재기는 나라 병들게 하는 일… '허생전'에서 꼬집었죠 2013.12.05 (목)
최근 베스트셀러(★)에 오른 두 권의 책에 대해 출판인 단체에서 사재기 판정을 내렸어요. 해당 출판사는 사재기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출판계는 술렁이고 있어요.사재기는 어떤 물건의 값을 오를 것을 예상하고 폭리(★)를.. 지호진
[미술관에 갔어요]
가족이 그리워 그린 집 2013.12.05 (목)
왜 인간은 혼자 사는 대신 가족이라는 작은 단위를 만들어 함께 모여 살게 되었을까요? 가족은 원래부터 있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것에도 틀림없이 유래가 있을 거예요. 학자들은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이.. 이주은
[그림으로 보는 자연]
토실토실 고구마, 고향은 바다 건너 멕시코래요 2013.12.05 (목)
펄펄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엔 호호 불어 먹는 따뜻한 간식이 어울려. 바삭한 붕어빵, 부들부들 어묵, 고소한 군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최고는 달콤한 군고구마야. 맛 좋은 가을무로 담근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목.. 박윤선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자식 추울까 걱정… 하프물범도 우리 엄마 마음 같아요 2013.12.05 (목)
"쌩쌩 눈바람이 몰아치는 곳에서 몇 시간을 기다린다면 얼마나 추울까?" 상상만 해도 떨리지 않니? 하물며 영하 수십 도까지 떨어지고,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북극과 북극해 주변이라면? 아마 그 추위는 상상하기도 .. 황보연
[교과서 여행]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는 한여름 2013.12.04 (수)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뜻한 남쪽 나라'가 그리워집니다.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지요. '크리스마스' 하면 하얀 눈과 붉은 털옷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가 생각나지요?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여름인 나라도 많아요. 뉴질랜.. 황수진
[개념쏙쏙! 수학]
앗, 고속도로에서 길을 잃었다고요? 2013.12.04 (수)
청주에 사는 승완이네 가족이 강릉으로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어요. 모두 들뜬 마음에 차에 올랐는데 내비게이션이 고장이 나 화면이 아예 나오지 않네요.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없이 운전해 본 적이 없는 엄마 표정이 어.. 이충국
[상식쑥쑥 역사]
고종황제가 즐겨마신 음료는 커피래요 2013.12.03 (화)
아관파천(★)때 김홍륙은 고종과 러시아 공사관 베베르 사이의 통역을 맡았어요. 그가 1898년 9월 12일에 전선사(★)의 책임자 공홍식을 불러 아편(★)한 봉지를 건네주며 이렇게 말했어요. "이 봉지를 그분께서 즐.. 지호진
[재미있는 과학]
이 작은 '씨앗'이 나라의 경쟁력이라고요? 2013.12.03 (화)
"씨앗 확보가 나라의 경쟁력입니다."내년에 문을 열 백두대간 국립수목원이 알려지면서 종자(種子)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이 수목원에 들어설 커다란 규모의 씨앗 저장 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에요.. 조영선
[고전을 읽읍시다]
"특권을 지키려는 마음 있는 한, 자유 위한 투쟁은 끝나지 않는다" 2013.12.02 (월)
※다음은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원문 중 일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본문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세요.인간을 얽어맨 정치·경제·정신적 사슬을 벗고 자유를 얻으려는 노력, 근대 ..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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