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어릴 적 꿈 '침팬지의 친구'가 된 제인 구달(세계적인 동물학자) 2014.04.03 (목)
여러분은 잠들기 전 어떤 소원을 비나요? 혹시 갖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며 잠든 적이 있나요? 그러면 그 소원이 꿈에도 나타나곤 하잖아요. 열 살짜리 영국 소녀인 제인은 아프리카에 가는 게 소원이었대.. 이태화
[뉴스 속의 역사]
고려 때 사심관·세종 때 토관(土官)… 지금의 향판제와 비슷하죠 2014.04.03 (목)
어느 기업 전 회장의 재판 판결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었어요. 그 회장은 조세 포탈과 횡령죄를 저질러 2심 판결에서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노역장에서 강제 노역을 하게 되는데.. 지호진
[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좌우대칭의 아름다움 2014.04.03 (목)
봄을 알리는 나비가 날개를 팔랑거리며 날아가는 모습은 무척이나 아름답지요. 영국의 수학자 이언 스튜어트는 '대칭의 역사'라는 책에서 나비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두 날개가 좌우대칭을 이루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좌우대.. 이명옥
[교과서 여행]
훈훈한 인심 나누는 전통 5일장… 뒷자리 4·9일이 장날 2014.04.02 (수)
여러분은 '5일장'이 무엇인지 아나요? 5일장은 5일마다 서는 전통 민속장을 말해요. 요즘은 매일 장이 서는 곳이 많고 대형 마트까지 있어서 언제든 물건을 살 수 있지만, 옛날 사람들은 5일장에서 주로 물건을 사고팔.. 임후남
[개념쏙쏙! 수학]
'130㎝ 미만'과 '130㎝ 이하'의 차이는? 2014.04.02 (수)
"저 놀이기구를 꼭 타고 싶었는데 키가 1㎝ 모자라 못 타다니, 너무 속상해요."따뜻한 봄을 맞아 솔희네 가족은 놀이공원에 왔어요. 하지만 솔희는 놀이기구 앞에서 '130㎝ 미만 입장 금지'란 푯말을 보고 시무룩해졌.. 김은숙
[상식쑥쑥 역사]
조선 말 항일운동인 을미의병 일으킨 '단발령' 2014.04.01 (화)
머리카락은 외모를 돋보이게도 하지만, 몸속의 안 좋은 물질을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두피를 보호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네요.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지요? 사실 우리 조상도 머리카락을 무척 소중히 여겼.. 지호진
[재미있는 과학]
곧은 머리·곱슬머리 왜 다를까? 2014.04.01 (화)
"와. 저 가수의 헤어스타일 정말 예쁘다.""머리카락을 묶으니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긴 머리, 짧은 머리, 파마머리, 다양한 색깔로 염색한 머리….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변신의 귀재예요. 검고 긴 생머리로 청.. 조영선
[세상을 바꾼 리더]
노벨상 받은 첫 환경운동가… 아프리카에 꿈과 나무 심었죠 2014.03.31 (월)
이번 주 토요일(4월 5일)은 나무 심는 날인 '식목일'이에요.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일은 얼핏 그리 대단한 일처럼 보이지 않겠지만, 나무 심기로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이 있어요. 바로 케냐의 환경운동가인 왕가리 마타.. 김선영
[책으로 보는 세상]
그녀는 왜 '인형의 집'을 뛰쳐나왔을까? 2014.03.31 (월)
사람은 누구나 이름을 가졌고, 그 이름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유독 한 사람, 자신의 이름 대신 다른 호칭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엄마입니다. 길에서 만나는 이웃들이 여러분의 엄마를 어떻게 부르나요.. 류회명
[숨어있는 세계사]
온실가스 줄이자는 세계의 약속 '교토의정서' 2014.03.28 (금)
"엄마! 우리 다른 나라에 가서 살아요!"오늘 귀갓길에 저는 비명을 지르다시피 하면서 달려왔어요. 황사와 미세 먼지 때문에 정말 못 살겠네요. 도대체 공기가 왜 이렇게 오염된 걸까요?"나쁜 공기 때문에 고생하는 건 .. 강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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