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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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쇠똥구리부터 토끼·코알라까지… 이 동물들이 똥을 먹는 이유는? 2019.08.13 (화)
우린 모두 똥을 먹어요박재용 지음|오승만 그림|해나무|1만2000원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을 떠올리라고 하면, 십중팔구 '똥'을 말할 거예요. 공용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커버를 열었다가 그 안에 들어 있는 누군가의 똥..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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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창의 스포츠 인문학] 투수가 서는 10인치 높이 언덕… 높을수록 공 내리꽂혀 투수에 유리 2019.08.13 (화)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ERA)은 1.53이에요. 한 경기 내내 던졌다고 가정할 때 9회 동안 1.5점만 내줬다는 뜻입니다. 이번 시즌 전체 MLB 투수 중 가장 낮은 수.. 최의창·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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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41 2019.08.13 (화)
말복(11일)이 지나면서 올여름 무더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한반도에서 가장 더웠던 곳은 지난 5일 경북 의성(37.6도)이었어요. 하지만 이 정도론 2010년 이후 가장 더웠던 날 상위 50위에는 못 든답..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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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달을 전구처럼 갈아끼운다면? 그의 상상은 사진이 된다 2019.08.10 (토)
지난 7월 20일은 미국의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 지 50주년 되는 날이었어요. 1969년 그날 우주복을 입은 닐 암스트롱이 달에 서 있는 사진이 전 세계 주요 신문의 첫 페이지에 커..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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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파란 하늘이 올빼미 눈엔 회색이래요… 동물이 보는 세상, 왜 우리와 다를까? 2019.08.09 (금)
나는 본다|로마나 로맨션·안드리 레시브 지음|김지혜 옮김|길벗어린이|64쪽|2만1000원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눈으로 들어오는 감각을 느끼는 것을 '본다'고 말합니다. 눈을 뜨고 있는 한 보는 일은 계속됩니.. 박사·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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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17 2019.08.09 (금)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난 6일 소멸했어요.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부산에 상륙한 태풍이 열대저압부(Tropical Depression)로 약화했다"고 발표했죠. 열대저압부는 흔히 '꼬..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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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2차대전 중 나치 맞선 시민들… 12세 소년도 총들고 저항 2019.08.09 (금)
한국 반일 시위에 '독일은 사죄했는데 일본은 사죄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자주 등장하는 사진이 한 장 있어요.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가 1970년 바르샤바의 '게토 영웅 추모비' 앞에 무릎 꿇고 있는 사진입.. 앤드루 새먼 아시아타임스 동북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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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담장 수놓는 선홍빛 여름꽃… 옛날엔 양반집에만 심었대요 2019.08.09 (금)
뜨거운 태양도 아랑곳없이 고고하게 고개를 쳐든 선홍빛 꽃. 가느다란 줄기에 손바닥만큼 커다란 꽃들이 뚝뚝 떨어질 듯 탐스럽게 피었어요. 대체로 선홍빛이지만 때로는 분홍빛이나 빨간빛으로도 보이는데, 마치 꽃잎에 형광물.. 최새미 식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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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100] '맛보기'와 '맛배기' 2019.08.08 (목)
1. 최근 한 지자체가 "어촌 생활 맛보기 어때?"라는 시범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2. 한 유명 중국 음식점이 신장개업 이벤트로 가지 튀김과 표고 튀김을 맛배기로 제공한다고 하였다.위 예시문은 최근 보도된 기사..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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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개구리 물갈퀴의 비밀, 산소농도 높으면 없어져요 2019.08.08 (목)
폭염 속에 수영장이나 계곡, 바다를 찾아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요. 수영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은 '오리발'을 챙겨 가지요. 사람 발에는 물갈퀴가 없는데, 오리발을 착용하면 물갈퀴가 생긴 것처럼 앞으로 쭉쭉 나아가.. 안주현 박사·서울 중동고 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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