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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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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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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영원한 생명 찾아나선 4500년전 半神半人의 모험
2019.07.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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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마동석씨가 2020년 개봉 예정인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어요. 이 캐릭터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대서사시인 '길가메시 서사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어요. ..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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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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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면접으로 부모를 고른다면 나는 어떤 사람을 선택할까?
2019.07.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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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이희영 지음|창비|204쪽|1만2000원참기름과 라면은 친구였어요. 어느 날 둘이 대판 싸워요. 경찰이 왔어요. 그런데 라면만 잡혀갔어요. 이유가 뭘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입니다. 그런데 다음 날은 참기름..
김성신 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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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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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숫자] 21
2019.07.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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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여름휴가를 가지 않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28일 밝혔어요. 문 대통령은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 동안 휴가를 쓰기로 했다가 취소했다고 해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러시아의 독도..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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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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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창의 스포츠 인문학] 나비 날개 젓기, 돌고래 발차기… 평영 기록 단축하려다 탄생했죠
2019.07.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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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난 28일 막을 내렸어요. 접영 200m에서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가 2009년에 세운 기록(1분51초51)이 깨진 게 가장 큰 뉴스였죠. 헝가리의 크리스토프 밀라크(19)가 1분50초73으로..
최의창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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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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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1965년 한일협정, 한국 "독도 거론 말라, 협상대상 아니다"
2019.07.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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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다시 독도가 뉴스의 중심이 됐어요. '일본이 자꾸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1965년 한·일 기본조약(국교 정상화) 때 독도가 어느 나라 영토인지 명백히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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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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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저승 여행길 새겨진 유골함… '죽음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
2019.07.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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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고픈 여름 휴가철입니다. '여행'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나요? 산, 바다, 기차, 비행기, 열대 과일 그리고 도시 곳곳에 있는 미술관들도 생각나겠지요. 어떤 사람은 여행은 곧 자유..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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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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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SLBM
2019.07.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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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3일 신형 잠수함을 공개했어요. 러시아 구형 잠수함을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 이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을 탑재하고 있어요. 줄여서 'S..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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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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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트럼프 닮은꼴' 영국 새 총리… 美·英 관계만 좋아질 듯
2019.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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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사진〉 전 영국 외무장관이 새 영국 총리로 확정됐어요. 존슨 새 총리는 윈스턴 처칠 총리 이래 가장 엄혹한 도전에 직면한 총리예요. '브렉시트'와 관련해 영국이 어떤 방식으로 유럽연합을 탈퇴할지 결정해야..
앤드루 새먼·아시아타임스 동북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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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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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24절기 알면 사계절을 즐길 수 있죠… 청명에는 꽃놀이하고 입동에는 김장
2019.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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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사계절 24절기이여희·김수연·정수·박연경 글·그림|머스트비|72쪽|2만원지난 23일은 '대서(大暑)'였어요.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날이죠. 전국적으로 온도가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였어..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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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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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기후변화로 생산량 들쑥날쑥… 올해 필리핀서 1000만개 남아돌아
2019.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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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달콤하게 살살 녹는 넓은 달걀 모양의 노란 망고. 중앙의 넓적한 씨앗 면과 평행하게 양면을 잘라 칼집 내어 수저로 똑 떼어 먹으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만 같아요. 망고는 달콤할 뿐 아니라..
최새미·식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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