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 멤버십 ::: 조선멤버스 :::

신문은선생님

전체기사


: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땀은 '인체정보의 보고'… 배출량 분석해 우울증도 진단 2019.08.22 (목); 여름철엔 다들 온 얼굴과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돌아다니기 일쑤지요. 닦고 또 닦아도 쉬이 멈추지 않은 땀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지 않나요? 이런 땀이 나는 이유는 우리 몸의 열을 식히기 위해서죠. 그런데 이런 땀들.. 김은영 과학칼럼니스트


: [신문은 선생님]; [고전이야기] '역사란 나와 상대가 투쟁한 기록'… 신채호가 감옥서 쓴 역사서 2019.08.21 (수);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적으로 발전하고 공간적으로 확대되는 심적(心的) 활동(活動)의 상태에 관한 기록이다."단재 신채호 선생이 쓴 '조선상고사(朝鮮上古史)'의 첫 .. 장동석 출판평론가·'뉴필로소퍼' 편집장

: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만2500 2019.08.21 (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장기화한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대장정(大長征) 정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신시대 대장정 정신을.. 양지호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초나라 충신 '굴원'을 기리며 만들어… 고기 넣으면 식사, 팥 넣으면 후식되죠 2019.08.21 (수);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 독립 유공자와 유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습니다. 애국지사와 독립 유공자를 국가가 끝까지 잊지 않고 예우하고 기리겠다는 취지였어요. 이날 점심에는 임시정부 요..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페론 부부가 시작한 포퓰리즘, 아르헨은 아직도 중독 2019.08.21 (수); 지난 11일(현지 시각)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선 예비선거에서 좌파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페론주의'를 내세운 후보가 득표율 47%로 마크리 현 대통령(33%)을 크게 앞서면서 아르헨티나 경제가 요동치고 있어요. 국.. 서민영 경기 함현고 역사 교사


: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건축이야기] 구겐하임 미술관이 대표작… 유네스코에 건축물 8채 등재됐죠 2019.08.20 (화); 지난달 유네스코가 한 건축가가 지은 건물 8채를 묶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흔치 않은 일인데요, 바로 미국이 자랑하는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1867~1959·사진)가 설계한 건물들입니다. 뉴욕의 명물.. 전종현 디자인·건축저널리스트

: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5자9736해 2019.08.20 (화); 최근 목성이 45억년 전 지구 질량의 10배에 달하는 행성과 정면으로 충돌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어요. 지구 질량은 행성의 질량을 나타내는 표준 단위로 쓰여요. 약 318지구 질량인 .. 양지호 기자


: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만약 곧 지구 종말이 다가온다면 남은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2019.08.20 (화); 실시간 검색어 1위｜박현숙 지음｜꿈꾸다｜212쪽｜1만1000원G1 행성이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어요. 이 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인류는 끝장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3주 남짓. '지구 종말 D-20'.. 김성신 출판평론가


: [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임금은 부지런하되, 시시콜콜 간섭 말라는 뜻 담겨 2019.08.20 (화);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임금이 사는 궁궐) 경복궁의 중심 건물인 국보 223호 근정전(勤政殿) 내부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고 해요. 오는 21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씩 '내부 .. 유석재 기자


: [신문은 선생님]; [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달콤한 쇼팽, 환상적 드뷔시… 당신의 밤에 어울릴 녹턴은? 2019.08.17 (토); 8월의 절반이 지나갔지만, 아직 많이 덥습니다.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잠이 안 올 때 듣기 좋은 음악을 추천하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이 바로 녹턴(Nocturne)입니다. 한자어로는 .. 김주영 피아니스트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