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새의 조상이 티라노사우스라고? 조류학자가 복원한 공룡의 생태
2020.08.28 (금)
조류학자 무모하게도 공룡을 말하다가와카미 가즈토 글|에루시마사쿠 그림김선아 옮김|글항아리사이언스|296쪽|1만8000원공룡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무서운 이빨로 먹잇감을 노리는 육식 공룡의 대명사 티라노..
김성신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동물이야기] 새끼손톱보다 작은 '갯벌의 꼬마 청소부'… 보호생물로 함부로 잡으면 안돼요
2020.08.28 (금)
코로나 사태로 여행도 자제해야 하는 시절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갯벌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았죠. 우리나라 서해안 청정 갯벌에는 '눈콩게'가 산답니다. 한눈에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아주 조그만 생물이에요.어른..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실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13.2
2020.08.28 (금)
올해 두 번째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태풍인 '바비'는 강풍이 특징입니다. 바비는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45m(시속 162㎞)에 달하는 강력한 태풍이라는 게 기상청의 분석입니다. 보통 바람 세기가 초속 40m 이상..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사건] 자유와 평등 이념 담은 '프랑스 인권 선언'
2020.08.27 (목)
1789년 8월 26일, 프랑스 국민회의가 자유와 평등, 저항권 등 모든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담은 '인간 및 시민의 권리 선언'(인권 선언)을 공포합니다. 프랑스 혁명이 발발한 지 한 달 남짓 지난 시점..
박세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155] '한창'과 '한참'
2020.08.27 (목)
* 복구 작업이 (한참/한창)인 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했다.* 마을 사람들은 폐허가 된 집 주변을 (한참/한창) 서성였다.위 예문에 들어갈 말은 각각 무엇인지 골라 보세요. 정답은 차례대로 '한창' '한참'입니..
류덕엽 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돌·흙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토렌트'… 거대한 '슬라이드'도 위험
2020.08.27 (목)
54일간 이어졌던 역대 최장 장마가 끝났어요. 이 기간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도 많이 일어났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여름 집중호우로 1548건의 산사태가 발생하고 627㏊에 이르는 땅이 무너져 내렸다고 해..
주일우 과학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소련이 쏜 세계 첫 인공위성… 하루 7번 미국 상공을 지나갔다
2020.08.26 (수)
최근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등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 코로나 백신의 이름을 옛 소련 시절 발사한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Sputnik) 1호' 이름을 따서 '스푸트니크 V'..
윤서원 서울 단대부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장소] 지구에서 가장 건조하고 뜨거운 지역… 1913년 이후 최고기온인 54.4도 기록
2020.08.26 (수)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 지역인 '데스밸리(Death Valley)'의 기온이 섭씨 54.4도까지 오르면서 1913년 이후 지구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해요. 세계기록에 등재된 지구상 최고 기온도..
박의현 서울 창덕여중 지리 교사
[신문은 선생님]
[법학에세이] 외뿔 달린 '해태', 저울을 든 '유스티티아' 여신… 정의를 상징해요
2020.08.26 (수)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은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법'이라는 말만 들어도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죠. 그런데 법은 알고 보면 매우 재미있는 논리 구조를 갖고 있을..
곽한영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34
2020.08.26 (수)
최근 해양수산부가 '이달의 등대'에 전남 여수에 있는 '거문도 등대'를 선정했다고 해요. 거문도 등대는 1905년 4월 남해안에서 최초로 건립된 유인(有人) 등대인데요. 유인 등대란 등대지기가 있는 등대를 뜻한답니다..
박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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