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이주의 책

[신문은 선생님]
[이 주의 책] 실크로드와 대탐험 시대… 인류의 역사 만든 여행 이야기 2018.04.06 (금)
여행은 낯선 세계를 만나러 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행을 하고 나면 머릿속이 온갖 색으로 가득 차지요.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지 않나요? 프랑스 작가 잉그리드 토부아가 쓴 '우리가 몰랐던 여행 이야기'(씨드북)는 그런 ..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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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물건 욕심 덜 부릴수록 더 나은 세상 만들 수 있어요 2018.03.30 (금)
어느 날 산에 큰불이 났어요. 놀란 동물들은 겁에 질려 지켜보기만 했지요. 그때 벌새 한 마리가 부리에 물을 가득 머금고 숲에 뿌려 불을 끄려고 했어요. 아르마딜로가 어이없어하며 말했어요. "야, 벌새! 너 미친 거..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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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의자에 앉기만 해야 하나요?"… 디자인으로 다시 보는 세상 2018.03.23 (금)
"이거 디자인 좋네!" "저 디자인은 별로예요."뭔가를 보고 이렇게 툭 내뱉어본 적 있나요? 물건을 고를 때 특히 자주 하는 말이죠. 그런데 '디자인'이 뭘까요? 디자인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이남석·이규리·이규린이 ..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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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정치는 따분해?"… 구성원들 의견 조율하는게 바로 정치죠 2018.03.16 (금)
"정치는 따분해!" "정치에는 신경 끄자!" "정치 얘기는 정신머리가 없대."한 번이라도 이런 말을 들었다거나 해본 어린이라면? 걱정 마세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정치'(어스본 코리아)는 여러 가지 정치..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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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수학·과학에 소질 없다고? 그래도 공학자 될 수 있어요! 2018.03.09 (금)
과학이 호기심을 바탕으로 자연을 탐구하는 것이라면, 공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에요. 먼 옛날 돌도끼 같은 원시 도구를 사용하던 인간이 오늘날 스마트폰을 쓰고 우주선을 타는 건 참으로 놀라운..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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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햇볕 쬐면 독 품는 '땅속 흡혈귀'… 100여 개 나라서 길러요 2018.03.02 (금)
우리나라 사람이 한 해 동안 먹는 쌀의 양은 1인당 55㎏. 유럽에서는 그만큼의 감자를 먹어요. 엄청난 양이죠! 동글동글, 길쭉길쭉 모양도 가지각색인 감자는 녹말(식물의 광합성으로 만들어져 뿌리·줄기·씨앗 등에 저장..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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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거대한 은하부터 작은 원자까지… 한 권에 담은 '물리학 세상' 2018.02.23 (금)
사람들은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했다고 말해요. 하지만 '인류가 발견한 두 번째 불'로 불리는 백열전구를 실제로 생산하고 그것으로 건물을 환하게 밝힌 사람은 영국 발명가 조셉 스완이에요.1882년 11월 ..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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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혀는 파랗고 입냄새는 지독해… 바다 얼음 위 북극곰의 세계 2018.02.16 (금)
짙푸른 잉크를 한가득 풀었나 봐요. 이곳의 겨울은 숨을 내쉬면 바로 얼어버릴 만큼 추운 북극(北極), 지구의 북쪽 끝이에요.여름의 북극은 해가 지지 않아요. 겨울에는 해가 뜨지 않아서 빛이라고는 달빛, 별빛, 오로라.. 김경은 기자
[신문은 선생님]
[이주의 책] 씨앗으로 만든 잉크, 금속으로 짠 활자… 놀라운 '인쇄 혁명' 이야기 2018.02.09 (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이 글은 종이 위에 쓰였어요. 종이에 코를 박고 '쓰흡' 숨을 들이마셔 보세요. 바짝 말라 있으면서도 알싸한 냄새가 나죠? 바로 종이 냄새예요.우리가 늘 접하는 책은 종이로 만들어졌어요. 반듯한 ..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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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진한 똥, 찍 싼 똥… 변기통 교수가 일하는 '똥 공장'으로 초대해요 2018.02.02 (금)
진한 똥, 땡글땡글 토끼 똥, 찍 싼 새똥, 변기 막힌 똥…. 윽, 어디선가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나요? 잠시 코를 막아보세요. 오늘은 큰 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한적한 마을, 철퍼덕거리 1번지의 똥 저택으로 잠입해..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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