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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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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아랍의 봄' 이후 6년째 내전… 난민 1000만명 발생 2017.01.05 (목)
6년간 시리아 내전을 벌인 정부군과 반군이 지난달 30일 휴전협정을 체결했어요. 2011년부터 시작된 시리아 내전은 시리아와 주변 지역 사람들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렸답니다. 수십만 명이 죽었고 1000만명 가까운 난.. 윤형덕 하늘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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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주춤했던 핵 경쟁, 다시 불붙을까 걱정돼요 2016.12.29 (목)
지난 22일(현지 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략핵무기 부대의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를 받아치듯 트위터에 "세계가 핵무기에 대한 분별력을 가질 때까지 미국.. 윤형덕 하늘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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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미국 국무장관의 '바보짓', 사상 최고의 거래로 2016.12.22 (목)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무장관으로 거대 정유 회사 엑손모빌의 최고경영자인 렉스 틸러슨을 지명했어요. 틸러슨은 17년 전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을 쌓았고, 러시아 정부로부터 .. 김승호 인천포스코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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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대공황 틈타 집권한 나치당, 최악의 전쟁을 일으키다 2016.12.15 (목)
지난 4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 알렉산더 판데어벨렌이 53.3%의 표를 얻어 46.7%를 얻은 극우파 노르베르트 호퍼(오스트리아 자유당) 후보를 6.6%p 차이로 꺾고 차기 대통령에 당.. 윤형덕 하늘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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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카스트로가 부른 미·소 갈등, 핵전쟁 직전까지 갔어요 2016.12.08 (목)
지난달 25일 피델 카스트로(1926~2016)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사망했어요. 반세기가량 쿠바를 지배한 카스트로는 1958년 쿠바혁명으로 사회주의 정권을 수립한 이후 이웃 나라이자 자본주의 진영을 대변해온 .. 김승호 인천포스코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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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12년간 '스파이' 누명… 지식인의 양심이 진실 밝히다 2016.12.01 (목)
지난 2000년 8월 전북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택시 기사가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어요. 경찰은 근처 다방에서 일하던 16세 소년 최모군을 범인으로 체포했어요. 사실 진범은 따로 있었지만, 경찰은 사건을 제대로 조사.. 윤형덕 하늘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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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세계사] "예루살렘 언덕으로"… 중동 갈등의 뿌리된 시오니즘 2016.11.24 (목)
최근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스티브 배넌을 백악관 수석 전략가 겸 수석 고문으로 임명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어요. 배넌이 인종차별주의와 반유대주의를 주장하는 극우 성향의 인터넷 매체 '브.. 김승호 인천포스코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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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힐러리보다 표 적은 트럼프… 어떻게 당선된 걸까 2016.11.17 (목)
지난 8일(현지 시각)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꺾고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어요. 트럼프는 6132만표(47.8%)를 얻은 클린턴보다 약 80만표 적.. 윤형덕 하늘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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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中 공산당 정권 수립의 '영웅'… 문화대혁명 큰 오점 2016.11.10 (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겸 공산당 총서기가 지난달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핵심' 지위를 부여받았어요. 집단지도체제를 표방하는 중국 공산당이 주석에게 '핵심'이라는 지위를 부여하는 건 14년 만의 일이랍니다. .. 김승호 인천포스코교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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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로마노프 왕조의 멸망 부른 수도승의 정체는… 2016.11.03 (목)
온 나라가 '비선(秘線·몰래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 또는 단체) 실세' 논란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비선 실세'를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로 라스푸틴이 자주 거론되고 있어요. 오늘은 근대 러시아 역사를 흔들었던 요승(妖僧.. 윤형덕 하늘고 역사 담당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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