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세계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요트와 어선 띄워 34만 명 구출… '기적'이라 불려요
2017.08.03 (목)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가 국내에서 200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요. 이 영화는 '덩케르크 철수'라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영국이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공명진 숭문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모피·고래·사탕수수… 무역품 따라 다양한 인종 이주
2017.07.27 (목)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권 6국 출신의 입국을 제한하려 하자, 하와이주(州) 연방 지방법원의 데릭 왓슨 판사가 제동을 걸었어요. 결국 대법원이 6월 트럼프 대통령 손을 들어줬지만 왓슨 판사는 지난..
이정하 천안 계광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천년 번성한 마야문명도 가뭄에 무너졌어요
2017.07.20 (목)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일찍 찾아오는 폭염과 지각 장마 등의 영향으로 가뭄 피해가 심해지고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는 정도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에요. 날씨..
공명진·숭문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13억 vs 13억… 두 大國의 55년 묵은 갈등
2017.07.13 (목)
인구가 각각 13억7000만명, 13억3000만명에 달하는 중국과 인도가 국경 분쟁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두 대국(大國)의 규모에 비하면 너무나 조그마한 땅 때문인데요. 중국·인도·부탄 등 세 나라가 만나는 도..
윤형덕 공주 한일고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800년 지배한 이슬람 세력, '공존의 문명' 꽃피우다
2017.07.06 (목)
국제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달 말 이라크 모술에서 이라크 정부군과 전투를 벌이면서 '알누리 모스크'를 파괴해버렸다고 해요. 알누리 모스크는 1170년 건설된 이라크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에요. IS를 위시한..
윤형덕 공주 한일고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불타오른 런던… 더 타오른 민심
2017.06.29 (목)
영국 런던 서부의 24층 서민 아파트 '그렌펠 타워'에 지난 14일 화재가 발생해 600여 주민의 터전이 새카맣게 타버렸어요. 런던 경찰은 확인된 사망자만 79명(27일 기준)이며 파악하지 못한 사람까지 합치면 희생..
공명진·숭문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왕의 나라' 아닌 '신의 나라'를 택한 이란
2017.06.22 (목)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호메이니 묘에 지난 7일 무장 괴한이 침입해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했어요. 그 결과 1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는데요. 이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
공명진·숭문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대통령 8명 바뀌는 동안 무소불위 권력 휘둘렀어요
2017.06.15 (목)
최근 미국에서는 제임스 코미 전 미국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청문회가 화제예요. 코미 전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사이 내통 혐의를 수사하다 해임당했는데요. 코미가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
윤형덕 공주 한일고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살기 위해 타협하느니 '사형'을 선택한 철학자
2017.06.08 (목)
지난 3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파면당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이후 전직 대통령이 구속돼 법정에서 재판받게 되자 많은 사람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하고 있지요. 첫 재판 방청객으로 68명을 받는데 525..
공명진 숭문중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노예제 없애고 근대화 이끌었던 마지막 황제
2017.06.01 (목)
삼바와 축구의 나라 브라질이 최근 극심한 정치적 혼란에 빠졌어요.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뇌물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테메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거든요.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뇌물..
윤형덕 공주 한일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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