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콜라, 2차대전 미군 보급품이었대요 2015.03.13 (금)
톡 쏘는 짜릿함과 혀끝에 맴도는 청량감으로 즐거움을 주는 검은 음료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이 콜라를 생각하실 거예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콜라는 소비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꼽히지요. 콜라는 ..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영화 시상식에선 왜 레드카펫을 깔까 2015.02.27 (금)
설 연휴 동안 영화 한 편쯤은 보게 마련이지요. 요즘은 극장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많아졌어요. 그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영화제나 시상식도 많아졌지요. 그래서인지 행사가 열린 날, 어느 여배우가..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이방인에게 노출 않도록… 여자 얼굴 가렸답니다 2015.02.06 (금)
최근 우리나라 돈으로 재산이 18조원이 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어요. 그는 얇은 수의만 간단히 걸친 채 관도 없이 공동묘지에 묻혔지요. 게다가 묘비에는 이름도 새겨 넣지 않았다고 해요. 참 의아한 일이지요? 지난달 ..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편지 한 통서 시작된 사랑… 이베리아 반도 통일하다 2015.01.23 (금)
지난해 말 노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큰 화제를 모았어요. 주인공 할머니는 열네 살 어린 나이에 얼굴도 모르고 할아버지에게 시집을 갔습니다. 하지만 7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그들은 변함없이 서로..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숫자, 인도서 만들었는데 왜 이름은 아라비아일까 2015.01.09 (금)
지금쯤이면 새 달력을 보면서 올해 계획을 세운 어린이가 많을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다른 나라의 달력을 본 적이 있나요? 신기하게도 달력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세계 공용어..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컴퓨터, 암호 해독기에서 시작되었답니다 2014.12.26 (금)
"열려라, 참깨!"이 말을 모르는 어린이는 없을 거예요. 알리바바가 동굴을 가로막은 커다란 바위를 향해 크게 외치자 바위 문이 열립니다. 알리바바는 동굴에 들어가 도둑들이 숨겨 놓은 보물을 몽땅 가져가 버리지요. 나.. 공미라·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창문 막힌 영국식 건물, 세금 때문이래요 2014.12.12 (금)
'세상 사람 누구도 절대 피해갈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이것이다.'(서양 속담)'가혹한 이것은 호랑이보다도 무섭다.'(중국 공자)위의 문장에 공통으로 들어갈 '이것'은 과연 뭘까요? 다들 곰곰이 생각해 봤나요? .. 공미라·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히틀러 때문에 탄생한 '국민 자동차' 2014.11.28 (금)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발명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컴퓨터, TV, 냉장고, 휴대전화, 비행기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자동차'를 빼놓을 수 없을 거예요.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매일 ..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오렌지색, 왜 네덜란드 상징 되었을까? 2014.11.14 (금)
조선 효종 4년(1653년), 파란 눈에 피부가 하얀 사람들이 제주도 바닷가에 표류했어요. 네덜란드에서 대만을 거쳐 일본의 나가사키로 가던 중 태풍을 만나 제주도로 오게 된 하멜(Hendrik Hamel·1630~1..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숨어있는 세계사]
여자도 학교에 가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2014.10.31 (금)
지난 10일 파키스탄의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가 인도의 카일라시 사티아르티(Kailash Satyarthi)와 함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공동 지명되었어요. 올해 열일곱 살인.. 공미라 세계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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