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신문은 선생님]
[디자인 이야기] 세계 최초 유성 만화영화 '증기선 윌리'의 주인공… 연간 6조원 벌어들인대요
2020.10.07 (수)
올해는 경자년(庚子年)으로 '쥐의 해'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쥐를 물어본다면 아마 이구동성으로 한 이름을 외칠 텐데요. 미국 월트디즈니사의 상징으로 20세기 가장 성공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으로 꼽히는 '미키..
전종현 디자인 건축 저널리스트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인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2020.10.06 (화)
9년 전인 2011년 오늘, 미국 기업가이자 애플사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1955~2011)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잡스는 오늘날 '스마트폰' 세상을 열게 해준 세계적인 혁신 기업가였어요. 1955년 미국 ..
박세미
[신문은 선생님]
[화폐로 세상 읽기] 경제 파탄나자 '사상 최고 액면가' 지폐 발행… 미국돈 0.003달러에 불과했대요
2020.10.06 (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는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액면가가 큰 화폐가 있었습니다. 2009년 발행된 지폐인데 숫자 0이 무려 14개가 붙어있어요. 바로 '100조(兆·trillion)짐바브웨달러<사진>'입니다...
배원준·세계화폐연구소장
[신문은 선생님]
[세상을 바꾼 물건] 1931년 헝가리 출신 유대인 형제가 발명… 신문기자 형과 화학자 동생의 합작품이었어요
2020.10.06 (화)
볼펜을 많이 쓰는 직업인들은 잉크 소모량이 많아서 책상 한편에 볼펜 심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갈아끼우곤 해요. 이처럼 심만 갈아끼우면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글을 쓸 수 있는 편리한 도구인 볼펜은 언제 어..
김현철·서울 영동고 역사 교사
[신문은 선생님]
[재밌다, 이 책!] 쉿! 개·고양이는 소음에 민감하대요…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
2020.10.06 (화)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올라 볼다인스카-프워친스카 지음 |김영화 옮김우리학교|80쪽|1만3800원이 책은 동물과 인간의 역사를 찬찬히 짚어봅니다. 동물과 인간이 생태계의 일원으로 동등하게 살아가던 원시시대부터 ..
박사·북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김주영의 클래식 따라잡기] "차르여, 왜 인민을 저버리십니까"… '피의 일요일' 사건 담아
2020.10.06 (화)
1905년은 우리나라가 일제에 외교권을 박탈당하는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한 비극적인 해였습니다. 1910년엔 우리 민족의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는 '경술국치'가 일어났죠. 그런데 유럽 역사에서도 1905년은 비극적인..
김주영·피아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법학에세이] "함부로 세금 거두지 않겠다"… 1215년 영국 존 왕이 서명한 '민주주의 뿌리'
2020.10.01 (목)
지난 2015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는 '미국 헌법 800주년 기념 전시회'라는 큰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미국이 처음 독립을 선언하고 영국과 전쟁에 들어갔던 시기가 1776년이죠...
곽한영 부산대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IT 따라잡기] 2009년 '익스플로러' 60%… 2020년엔 '크롬'이 66%죠
2020.10.01 (목)
'인터넷' 세상을 돌아다닐 때 여러분은 어떤 프로그램을 쓰나요? 누군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익스플로러)'를 이용해 인터넷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 누군가는 '크롬'이나 '웨일'을 쓸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익스..
최호섭·IT 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고전이야기] "왕이 될 것이오" 세 마녀 예언 듣고 왕을 살해… 죄책감과 공포로 파멸했어요
2020.10.01 (목)
"당신은 영광을 갖고자 하고 야망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거기에 마땅히 따라야 할 악독함이 없어요.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도 꼭 깨끗한 방식으로만 하려고 해요."'맥베스(Macbeth)'는 '햄릿' '오셀로' '리어..
장동석 출판평론가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852
2020.10.01 (목)
최근 우리 정부가 서해 상에서 수색 작전을 펼친 데 대해 북한이 "영해(領海)를 침범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됐어요. 우리 군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기준으로 수색 작업을 했는데, 북한이 자신들이 임의로 정한..
박세미 기자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