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체기사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청나라 여행한 조선 실학자의 깨달음 "도덕보다 풍요로운 삶이 먼저"
2025.06.30 (월)
-
열하일기 첫걸음박수밀 지음｜출판사 돌베개｜가격 1만7000원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1737~1805)이 쓴 '열하일기'는 그가 청나라 건륭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사신단에 개인 수행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북..
-
-
-
- [신문은 선생님]
-
[식물 이야기] 한겨울 홀로 스님 기다리던 동자승 이야기… '오세암' 전설의 그 꽃이죠
2025.06.30 (월)
-
동자꽃은 독특한 색깔과 고운 자태에다 이름까지 특이해서 한번 만나면 잊기 어려운 꽃입니다. 제 아이들도 다른 꽃 이름은 금방 잊어버려도 이 꽃 이름만큼은 단번에 기억하더군요. 마침 요즘이 동자꽃이 피는 계절입니다.동..
김민철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 신화] 적군 방심하게 만들어 10년 전쟁 한 번에 뒤집었죠
2025.06.30 (월)
-
최근 우크라이나가 '거미줄 작전'으로 러시아 본토의 공군기지를 공격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 자폭 드론 120대를 이용한 놀라운 작전이었지요. 러시아가 드론 공격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마치 생필품인 것처럼 꾸며..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
-
-
- [신문은 선생님]
-
[생활 속 경제] 집 담보로 매월 연금 받아… 집값 높을 때 가입해야 수령액도 많아요
2025.06.26 (목)
-
Q. 최근 '주택 연금'이 노후 대비 수단으로 떠오른다는 뉴스를 봤어요. 그런데 요즘처럼 집값이 오르는 시기에 가입하는 건 불리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주택 연금은 무엇이고, 왜 시기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나..
연유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제이야기' 저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재밌다, 이 책!] 메이지유신 이후 급속 성장한 일본? 에도 시대 이미 '100만 도시' 있었죠
2025.06.26 (목)
-
◆신상목 지음｜출판사 뿌리와이파리｜가격 1만5000원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광복절은 해방의 기쁨이 담겨 있는 날이지만, 동시에 씁쓸한 역사를 떠올리게도 합니다. 1910년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고 식민..
이진혁 출판 편집자
-
-
-
- [신문은 선생님]
-
[뉴스 속의 한국사] 백제의 내우외환 시기… 소년 왕은 즉위 2년 만에 요절했죠
2025.06.26 (목)
-
국가유산청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백제 왕릉이 모여 있는 충남 공주의 왕릉원을 최근 재발굴한 결과, 2호분에 묻힌 임금이 만 14세에 죽은 '소년 임금' 삼근왕(재위 477~479)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유석재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알립니다] 한국어 겨루기 대회 NIE 글쓰기 부문 개최
2025.06.25 (수)
-
에듀조선과 글로벌코칭지도자교육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제37회 전국 한국어 겨루기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의 NIE 글쓰기 부문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주제는 '가족 신문 만들기'(초등학생)..
-
-
-
- [신문은 선생님]
-
[예쁜 말 바른 말] (400) '계제', '게재', '개재'
2025.06.25 (수)
-
*"지금 우리 처지에 큰 소리를 낼 (계제, 게재, 개재)가 못 된다."*형의 논문이 해외 유명 학술지에 (계제, 게재, 개재)됐다.*이번 협상에는 수많은 변수가 (계제, 게재, 개재)돼있다.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
류덕엽 교육학 박사·전 서울 양진초 교장
-
-
-
- [신문은 선생님]
-
[동물 이야기] 소라나 고둥 껍데기 업고 다녀… '소라게'라고도 불려요
2025.06.25 (수)
-
얼마 전 일본의 한 섬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보호종으로 지정된 집게 5000여 마리를 몰래 가져가려다 적발됐대요. 밀거래 시장에 내놓을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희귀종인 이 집게는 중국 등지에서 애완용으로 인기가 있어 한..
정지섭 기자
-
-
-
- [신문은 선생님]
-
[숨어있는 세계사] "의회 승인 없인 왕도 세금 못 걷어"… 입헌주의 출발점 됐죠
2025.06.25 (수)
-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도서관이 약 80년 전 사본인 줄 알고 단돈 27달러(현재 약 3만6000원)에 구입한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 문서가, 사실 1300년 영국 왕 에드워드 1세가 서명한 진본으로 판..
서민영 계남고 역사 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