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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200만개의 땀샘… 더위에 맞서 진화한 결과예요 2017.06.28 (수)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 여름이 찾아왔어요. 올해는 6월인데도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여러 번 발령될 정도로 꽤 더워요. 이처럼 극단적인 온도 변화에 사람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인간의 .. 서금영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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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너교실] [52] 실내 수영장에서 2017.06.28 (수)
실내 수영장은 남녀노소가 사계절 내내 함께 즐기는 공공장소인 만큼 지켜야 할 매너가 있습니다.눈병이나 피부병 등 전염성 질환을 앓고 있을 때는 절대 입장해선 안 됩니다. 풀에 들어가기 전 몸을 깨끗이 씻고 들어가는 .. 김희아 율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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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 '스매싱' 한 방에 셔틀콕 시속 400㎞ 넘어가요 2017.06.27 (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지난 5월 28일 2017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수디르만컵' 정상에 올랐어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에 3대2로 승리했죠. 수디르만컵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최하는 .. 조보성 서울 무학중 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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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음식] 2800년 전 그리스인들도 즐겨 먹었어요 2017.06.27 (화)
출출할 때 잘 구운 소시지에 케첩이나 겨자를 발라 먹으면 참 맛있죠. 포장마차에서 파는 순대를 돼지 간·허파 등 부산물과 함께 양념 소금에 찍어 먹는 맛도 일품이에요. 소시지와 순대는 각종 원료육과 양념을 돼지 창자.. 박현진 고려대 교수·식품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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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목숨 바쳐 인질 구해낸 신라의 충신 2017.06.27 (화)
북한에 18개월간 붙잡혀 있던 미국 대학생이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왔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어요. 미국 정부와 국민은 "북한 정부가 평범한 대학생을 외교 인질로 삼았다가 죽게 했다"며 크게 분노하고 있죠.우리 역사에서도.. 지호진 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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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뉴스가 귀에 '쏙쏙' 박히는 중등 시사·글쓰기 강좌 개강 2017.06.27 (화)
조선일보가 중학생을 위한 시사·글쓰기 강좌를 개강합니다. 지난 16일 숙대 양승찬 교수팀은 "뉴스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보다 두괄식 형식의 전통적인 종이 신문 기사를 보는 편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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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의 명작 따라잡기] 영혼, 순수, 슬픔… 화가들이 사랑한 '파랑' 2017.06.24 (토)
나라와 민족이 달라도 전 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색이 있어요. 바로 파랑이죠. 파랑은 하늘, 바다, 영혼, 신성, 우주, 진실, 평화, 젊음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사람이 파란색을 좋아하고, ..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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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사회주의 붕괴에… "거봐, 내가 뭐랬어" 2017.06.23 (금)
1930~1940년대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비극의 시대였어요. 1930년대 중반 소련에서는 독재자 스탈린이 반대 세력을 말살해버려요. 1937년과 1938년에 무려 68만명을 사형에 처했고 강제수용소로 보낸 사람.. 한진수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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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풀어보는 생활 속 재미있는 수학] [69] 연필을 떼지 않고 한 번에? 2017.06.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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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남미 습지의 지배자… '아마존 폭군' 피라냐도 잡아먹어요 2017.06.22 (목)
강물 속에서 기다리고 있던 악어가 지나가는 얼룩말과 누를 덮쳐 잡아먹는 모습을 TV에서 한 번쯤 봤을 거예요. 이 악어는 가장 크고 힘이 센 대형 크로커다일의 일종으로 아프리카악어라고 하죠. 악어는 크로커다일, 앨리.. 김종민·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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