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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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피플] 독일 통일의 주역… 젊은 메르켈 발탁했어요
2017.07.07 (금)
지난달 16일 별세한 헬무트 콜(Kohl) 전 독일 총리는 '독일 통일의 주역'으로 평가받아요. 1989년 서독의 총리로서 베를린 장벽 붕괴를 지켜봤고, 1990년 통일된 독일의 첫 총리로 당선돼 1998년까지 신생..
박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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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독일, '탈원전' 사회적 합의까지 수십 년 걸렸어요
2017.07.07 (금)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여름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해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죠. 냉방도 해야 하고 난방도 해야 하고,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요. 농사를 짓거나, 산업 시설을 가동..
천규승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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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 초원이 궁금한 서울 참새 '찌꾸'
2017.07.07 (금)
"나는 아기 참새입니다. 이름이 찌꾸이지요. 세상에 태어난 지 3개월이 지났답니다."찌꾸는 사람 말을 알아듣고, 글도 읽을 줄 아는 똑똑한 참새랍니다. 서울 한강변 가로등 위에서 태어나서 막 나는 법을 배웠죠.찌꾸의..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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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풀어보는 생활 속 재미있는 수학] [71] 어떻게 하면 놀이에서 이길까?
2017.07.06 (목)
[신문은 선생님]
[숨어있는 세계사] 800년 지배한 이슬람 세력, '공존의 문명' 꽃피우다
2017.07.06 (목)
국제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달 말 이라크 모술에서 이라크 정부군과 전투를 벌이면서 '알누리 모스크'를 파괴해버렸다고 해요. 알누리 모스크는 1170년 건설된 이라크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에요. IS를 위시한..
윤형덕 공주 한일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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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이야기] 새 잡아먹는 초대형 거미… 다리와 배에 난 털로 사냥감 찾아요
2017.07.06 (목)
거미가 오죽 크면 '골리앗'이라 이름 붙였을까요. 남아메리카에는 엄청난 크기에 새와 뱀까지 잡아먹는 거미가 있어요. 영어로 '새를 먹는 골리앗거미(Goliath birdeater)'라 부르죠. 몸통 길이만 12㎝에다..
김종민·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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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매너교실] [53] 모자 매너
2017.07.05 (수)
햇빛을 가리는 목적 말고 꾸밈새로 모자를 쓰는 일도 많아요. 모자를 쓸 때에도 예절이 있습니다. 요즘은 모자를 즐겨 쓰는 사람이 많다 보니 가끔 수업 중인 강의실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도 보는데요.원칙적으로 실내..
김희아 서울 율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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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보안 기술 역이용한 랜섬웨어의 공격
2017.07.05 (수)
세계가 랜섬웨어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랜섬웨어 '워너크라이'는 지난 5월부터 150개국 수십만 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켰어요. 랜섬웨어 때문에 곳곳에서 인터넷이 마비됐고 영화관·은행 등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
송준섭 과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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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 한 뿌리 두 갈래, 남북 태권도
2017.07.04 (화)
지난 6월 24~30일 전북 무주에서 진행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어요. 북한 시범단은 절도 있는 동작으로 투박하면서도 담백한 태권도를 선보였죠. 남북한 태권도는 한 뿌리에서 ..
조보성 서울 무학중 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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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 식물] 로마시대부터 인류를 매혹한 '허브의 여왕'
2017.07.04 (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중앙의 작은 농촌 마을 후라노(富良野)에는 여름마다 달콤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기가 솔솔 퍼져요. 낮은 언덕에 넓게 펼쳐진 농장에는 바람이 불 때마다 보랏빛 파도가 일렁이죠. 키가 1m에 이..
최새미 식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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