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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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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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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창의 스포츠 인문학] 프로·아마추어 모두 참가하는 대회… 1861년 英 골프대회서 시작
2019.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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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우승했어요. 우즈는 2005년 이후 14년 만에 우승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기록했어요. 마스터스는 미국의 보비 존스가 창설했어요. 존스는 1930년..
최의창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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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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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日 자본주의의 아버지', 한반도 침탈에 사용된 철도 깔아
2019.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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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에 맞춰 1만엔, 5000엔, 1000엔 지폐에 들어가는 인물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어요. 그중에서도 최고액권인 1만엔에 새로 들어가는 인물이 주목되는데,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
유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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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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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의 미술관에 갔어요] 캔버스 위의 실험, 사진처럼 그렸다가 영화처럼 그렸다가
2019.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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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화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진은 멈춰 있고, 영화는 움직인다는 점이죠. 사진은 셔터가 찰칵하는 한순간을 담고 있지만, 영화는 시간의 흐름 속에 여러 장면이 연결돼 있습니다.처음에는 사진 같은 ..
이주은·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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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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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상식 돋보기] 톱다운과 보텀업
2019.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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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다운과 보텀업] "트럼프, 문 대통령 앞에서 톱다운 사실상 거부."18일 본지 A6면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여기서 톱다운(top-down)은 정상이 결정하면 실무진이 이를 이행하는 '하향식' 의사 결정을 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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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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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스웨덴·미국 서로 "어산지 넘겨줘"… 깊어지는 英의 고민
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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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비리를 파헤쳐 세상에 폭로하는 사람을 '내부 고발자(whistle blower)'라고 하죠.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이란 뜻이에요. 역대 최고 논란을 부른 내부 고발자 줄리언 어산지(Assange·48)가 큰 곤경..
앤드루 새먼·아시아타임스 동북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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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귀여운 펭귄 사는 조용한 대륙? 남극은 쫓고 쫓기는 생존 현장
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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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지구의 가장 오래된 보물들이 숨겨진 창고와도 같아요. 최근엔 42억년 전의 암석을 발견하기도 했어요. 남극은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까지는 남미와 남아프리카, 호주, 인도와 함께 하나의 거대한 대륙 곤드와나를 ..
김성신·출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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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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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야기] 짝 못 찾은 수컷들, 남의 둥지에 '육아 도우미'로 취직해요
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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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은 자녀를 돌봐줄 아이 돌보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처럼 돌보미를 두는 동물이 있어요. 바로 물까치입니다.물까치는 한반도 전역에 사는 텃새입니다. 청초한 푸른빛 날개와 꼬리가 특징입니다. 덩치는 까치보..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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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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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오지랖
2019.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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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는) 오지랖 넓은 '중재자' 행세를 할 것이 아니라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는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어요.'오지랖 넓다'는 말은 자기와 관련 없는 일에..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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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 사막·바다뿐인 두바이, 바닷물 걸러 마실 물 얻어요
2019.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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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바다뿐인 두바이 호텔에서는 자유롭게 샤워를 즐기고 수영장도 곳곳에 있어요. 대체 물을 어디서 구하는 걸까요? 바닷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시설이 100여곳 있습니다. 최근 다시 논란이 된 부산시 기장군 대..
주일우·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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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84] '안성맞춤'과 '안성마춤'
2019.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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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 산불 때문에 많은 이재민이 생겼어요. 관련 뉴스로 '불길을 보며 공포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을 장애인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 필요' '취약 계층 맞춤형 재난 정보 전달 시스템 구축 필요' 같은 내용이 ..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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