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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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새먼의 국제뉴스 따라잡기] 2차 대전 때 독일에 땅 뺏긴 나라들, 런던에 정부 세워 반격 2019.03.22 (금)
지난달 22일 스페인에서 얼굴에 복면을 쓴 10인조 그룹이 마드리드 시내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들어가 직원들을 결박하고 4시간 동안 감금했어요. 스페인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들은 북한 대사관에 있던 컴퓨.. 앤드루 새먼·아시아타임스 동북아특파원
[신문은 선생님]
[동물이야기] 눈이 머리 양 옆에 있어… 입체감·거리감 떨어진 탓이죠 2019.03.22 (금)
매년 유리창이나 투명한 방음벽 등에 부딪혀 죽는 새가 800만 마리나 된다고 최근 환경부가 발표했어요. 보통 새는 인간보다 시력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하지요. 그런데 왜 이들이 유리창은 못 알아보고 부딪히게 되는 걸까.. 김창회 박사·전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개나리 폈는데 벚꽃은 아직… 피는 시기 다른 이유는? 2019.03.21 (목)
봄꽃은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왔다는 소식을 알려주는 신호예요. 기상 업체에 따르면 개나리는 지난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선 16일, 중부지방에서는 23일부터 꽃망울을 터뜨린다고 해요. 이달 16일.. 서금영·과학칼럼니스트
[신문은 선생님]
[예쁜 말 바른 말] [80] '아귀'와 '아구' 2019.03.21 (목)
* 물텀벙은 (아구, 아귀)의 다른 이름이에요.* 우리 동네에 유명한 (아구찜, 아귀찜) 전문점이 있다.위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이 '아구'와 '아구찜'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는 잘못입니다. 표.. 류덕엽·서울 양진초 교장
[신문은 선생님]
[나해란의 뇌과학 교실] 치매 일으키는 알츠하이머, 뇌에 毒 쌓아 세포 망가트려요 2019.03.20 (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치매'는 누구나 들어본 익숙한 단어가 됐지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치매는 한 가지 질병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뇌 기능이 떨어져서 이전에는 잘했던 일을 하기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해요. 흔히 알..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문은 선생님]
[오늘의 숫자] 1090만 2019.03.20 (수)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 6일 북한 주민 1090만명이 만성적인 식량난과 영양실조에 놓여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FAO가 발표한 '2019 북한의 인도주의 필요와 우선순위'(2019 DPR Korea N.. 양지호 기자
[신문은 선생님]
[아하! 이 음식] 춘곤증 퇴치에 좋은 '봄나물 제왕'… 익혀야 맛과 향이 제대로 살아나죠 2019.03.20 (수)
꽃샘추위가 앙칼지지만 마트 식품 코너에 가보면 봄이 이미 곁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나물, 취나물, 곰취, 달래, 냉이 등 햇나물이 매대에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이 중 두릅은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립니다.. 김성윤 음식전문기자
[신문은 선생님]
[숨어 있는 세계사] 빚내서 깔았던 철도… 청나라 몰락하는 계기 됐어요 2019.03.20 (수)
지난달 '철도'가 세계적 화제가 됐어요.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북 회담이 열렸을 때, 김정은이 평양에서 하노이까지 4500㎞를 비행기 대신 기차를 타고 66시간 걸려 이동했거든요. 중국을 가로지르는 경로였지요. 중국.. 안영우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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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경국대전 "관리들 여름엔 빨리, 겨울엔 늦게 출근하라" 2019.03.19 (화)
미국이 지난 10일부터 서머타임을 실시했어요. 서머타임은 여름철에 표준시보다 시계를 1시간 앞당겨 놓는 제도를 가리켜요. 공식 명칭은 '일광절약시간제'랍니다. 햇빛이 나는 낮 시간을 잘 이용해 시간을 아낀다는 뜻이에.. 지호진·어린이 역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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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이 책!] 신 믿는 유대교, 깨달음 찾는 불교… 달라 보여도 모두 중심은 '사랑' 2019.03.19 (화)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요."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말이지만, 주변을 둘러보거나 역사를 공부해보면 사람은 늘 다퉈왔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서로 .. 박사·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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